사람의 눈을 지닌 대리석상 in 바티칸 시티
걸어가다보니 이러한 상도 있다. 마치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을법한 석상인데. 역시 다산을 상징한다. 이 석상은 아이의 눈을 잘보면 정말 사람의 눈과 같이 생겨서 놀랍기도하고 약간 섬뜻하기도 하다! 포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어디선가 본 듯한 석상인데. 참 인상에 남는다. 특히, 눈을 한참 보고있게 만든다. 이 바탁의 장식은 보석인데 탄생석중의 하나로...까진 기억이나는데 아마도 터키석이나 오팔 중에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이아몬드처럼 오색영롱하진 않지만 보고있으면 나름대로의 멋이있다. 금이다! 번쩍이는 것만 있으면 찍고본다..;; 천사들의 모습인거 같지? 이 그림은 예수님의 부활장면을 그린 것인데 카페트(였나?)에 그렸다고 한다. 예수님의 왼쪽 앞발을 보고 좌우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시선에따라서 발의 ..
2008. 8. 29.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