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 로마를 떠나서 이제는 독일로 출발하는 비행기안! 저녁이 되니 어둑어둑해진다. 바로이때! 처음보는 항공사 Air one 저가 항공사인가? 아닌가? 티켓 확인하는데에도 이 회사 직원이 있었는데... 비행기가 날아 오르려 하는데 태양은 지고 있다~! 태양을 지려하지만 비행기는 태양을 보내기 싫어서 쫓아간다! 날개 아래로 보이는 붉은 노을~ 아름다운 자연이다. 로마에서 이륙하긴 했는데 바다가 보이네~ 로마가 바다랑 붙어있는것인가? 로마여 잘있거라~ 트레비 분수의 동전으로 인하여 다시 오게될날을 기약하며~!!! 마지막으로 소개! 이 소중한 간식! 약 2시간 정도의 비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푸짐하게(?) 주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1 물 2 3 4 1. BiFi 라고 적혀있는 이것! 소세지였..

판테온(Pantheon)! 판테온에 도착하였다. 판테온의 이름은 이미 들어 보았으나 그 건축물을 보기 위하여 갔다.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원색의 맥도날드 간판! 판테온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광고까지~ 맥도날드가 있는 곳은 세계여행이 가능한 곳인거 같다. 왠만하면 다 먹을 수 있는 햄버거! 판테온 앞에 보이는 오벨리스크 후에 판테온과 함께 나오는 사진을 보시길~ 그렇다면 과연 판테온은 무엇인가? 판테온은 모든 신을 모시고 있는 그러한 건물이다! 로마의 신화에는 수많은 신이 있는데 이들의 사당인 것이다. 기원전 25-17년에 건축되었다. 고대 로마의 건축물 임에도 불구하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건물로 유명하다. 특히 천정에 큰 구멍이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다. 구멍의 직경은 9m나 된다! 그곳이 유일한 채광..

역시 오드리 햅번의 '로마의 휴일' 에서 젤라또를 먹던 그곳! 스페인 광장이다. 그런데 왜 이탈리아에 스페인 광장이 있을까? 그곳에 17세기에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Pizza di Spagna 영어로는 Spanish steps 영어는 광장을 계단이라고 했네~ 이 스페인광장의 계단은 총 137개의 층으로 이루어 졌다. 그리고 계단의 뒤에는 트리니타 디몬티(Trinita dei Monti) 교회가 있다. 계단의 위에는 또 삼위일체의 오벨리스크와 종탑이 있다. 야자수와 계단에 앉아있는 사람들을보니 열대지방에 와있는 느낌도 난다~! 스페인 광장의 주위에있는 탑 확대를 해보니 천사? 마리아?의 형상이다~ 스페인 광장의 밑에는 이러한 보트 조각의 분수가 있다. 이곳이 무더운 스페인 광장의 더위를..

트레비 분수는 오드리 햅번이 영화에서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13세기에 니콜라 실비의 디자인이 채택된 것이다. 이 분수는 전쟁때 병사의 목마름을 달래주기 위하여 한 처녀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는 '처녀의 샘' 이라고도 불리운다. 양어로는 Trevi fountain 이다. 또한 분수의 앞에서 등 뒤로 동전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1번던지면 다시 로마에 오고~2번 던지면 사랑을 하고~ 3번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고 한다. 트레비 분수의 상층부분이다~ 바다에서 해마를 끌고 나오는 모습!!! 역동적인 모습이 분수의 물과 잘 어울린다. 아마 가운데있는 것이 포세이돈일 것이다. 트레비 분수의 맞은편에 있는 건물. 트레비 분수의 주위에 있..

포로 로마노! 과연 무엇인가? 포로 로마노는 광장이라는 포럼의 어원이 되는 말이다! 팔라티네 언덕(Palatine hill) 과 캐피톨린 언덕(Capitoline hill)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포로 로마노의 영어식 철자는 Roman Forum 이고 라틴어식은 Forum Romanum 이다. 이탈리아에서는 Foro Romano 라고 한다. 고대의 상업 정치 종교의 중심지인 이곳은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곳이다! 원래의 포로 로마노의 규모는 작았으나 기원전 46년에 줄리어스 시져가 확장하였다. 아래의 사진은 포로 로마노의 전경이다. 대화재로 소실되어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 이탈리아 로마 여행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로마~로마~ 아모르~^^ 포로 로마노(Foro roman..

진실의 입을 지나 뒤로 들어가니 이런 소규모의 성당이 나왔다! 진실의 입은 사람이 많아서 증명사진?만찍고 여기로 왔다는거~ 앞에보이는 커플! "저건 누구누구가 만든건데 어쩌구저쩌구...."가 아니었을까? 벤츠투어를 하며 지나가다 본 석상 로마에는 이런 건축물이 참 많은것 같다!!! 기회가 안되어 멀리서 보게된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 (이름틀렸을수도...;;) 앞에보이는 동상2개가 있는 건물이다. 이 건물을 처음 본것은 바로 사진 샘플에서 였다는거~ㅋ 대전차 경기장! Circo Massimo 스위스의 엽서사진 이후로 훌륭한 사진을 연출한 장소! 벤허에서 나온 전차경기가 바로 이곳이 배경이었다는거~ 25만명의 수용인원! 그리고 로마의 역사와 비슷할 정도라니!그 세월에 걸맞는 멋진 전경이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