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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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Skyline, 2010)
아래의 광고에도 나오듯이 아바타 2012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라하여 보게된 "스카이라인" 오늘 직접 감상을 하고왔다~!!! 앞으로 나올 내용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제로드 일레인 캔디스 데니즈 레이 올리버 출처:네이버 뭐 항상 그렇듯이 일반인이 난 아무것도 외계인은 몰라요~~~ 하고 시작을 하다가 외계물체를 접하게 되는데.... 잠을 자다가 지진이 난줄 알고 일어났는데...번쩍이는 빛!을 보게 된다... 그 빛에 사람들이 이끌려 가게 된다.... 사람이 빛을 보자 모세혈관에 검은 피가 흐르면서 텔레포트....;;;; 아무튼 그러고 계속 외계인이 지구인을 납치해가며 진행 계속 또 진행... 그러다가 보트로 도망가려고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다가... 외계생물에게 2명이 죽임을 당하고...
2010.11.23 -
여섯 개의 시선(If You Were Me, 2003)
이라는 이름을 보고 순간 뇌리를 스치는 무언가가 있었다. 요즘은 자주 영화를 보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보면서 모아두었던 영화 포스터가 떠오른 것이다. 이라고 적혀있고 수트를 입고 있는 감독들이 각자의 포즈를 취하면서 앉아있는 모습은 그때에도 색다른 모습이라고 느껴서인지 오랫동안 기억에 각인되어 있었나보다. 이렇게 독특한 포스터에서 이 영화는 느껴지듯이 영화의 장르 또한 여러 개의 이어짐이 없는 내용을 이어서 만든 방식인 옴니버스 영화이다. 이러한 방식의 영화를 제작한 감독들 또한 하나하나가 작품성이 뛰어나고 개성 있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각각의 독립적인 영화들로 구성되어 이어지지는 않지만 이 영화들은 하나의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인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그러나 당연시라고 넘..
2008.11.27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배트맨 시리즈의 대작 다크 나이트를 보았다. 개봉한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극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대작임에는 틀림이 없나보다. 보통의 시리즈와는 달리 배트맨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다크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이번영화는 한마디로 배트맨이 악당을 무찌른다는 만화적인 재미이외의 것들이 첨가되어 기존의 배트맨과는 사뭇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배우들은 지난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찬 베일 이 (배트맨 역) 역시 다시 나왔다. 배트맨 수트를 입으면 목소리가 웅장해지고 더 굵어지는 시스템까지 생겼나보다. 배트맨의 목소리가 커져서 놀랐다! 아래는 배트맨 역의 크리스찬 베일이다. 아래는 이번에 조커역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쳐준 히스레저이다. 그가 고인이 되었다는것이 매우 유감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다! 이..
2008.08.31 -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미라들의 향연!
드디어 미이라 시리즈의 3편인 황제의 무덤을 보았다. 이번에는 전편에서 서양위주로 나왔다면 이번에는 동양의 큰나라인 중국이 배경이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내용인데 중국의 황제가 바로 미라로 등장한다. 진시황의 욕망으 로 영생을 얻기 위해서 그의 충신인 밍장군을 보내어 무녀가 얻는 방법이 저장된 고대의 기록 장소로 갔는데 거기 서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진시황은 무녀를 얻고자 하였는데 이미 둘의 관계를 알고둘을 죽이려 하지만 이미 무녀는 진시황에게 저주를 건다! 그리고 진시황은 죽고 무녀는 상처를 입고 유유히 떠단다. 그로부터 한참뒤 주인공 릭 오코넬의 아들인 알렉스가 중국에서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고 결국은 황제를 깨우게 된다. 그 이후 전투가 시작되는데..... 영화가 역시 돈을 쓴만큰 디테..
2008.08.22 -
적벽대전 (Red Cliff, 2008) 를 보면...
모두들 한번쯤은 읽어 보았을 삼국지를 영화로 한 적벽대전이 개봉하여서 보았습니다. 삼국지 하면 떠오르는 큰 전투가 몇몇 있지만 그중에서 적벽대전이 제일인거 같다. 그런데 이러한 적벽대전을 영화로 만든다고 하여 보았다. 위 촉 오의 명장들이 등장 하고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고 관람! 조자룡이 등장하였고 나름 멋진 액션을 보여주더군! 장비와 관우는 실망 외모에 있어서 나의 이미지와는 완전 딴판...그래도 나름대로 비슷한 이미지로 찍으려 한거 같긴 했지만 (아마도 삼국지 소설에서 생긴 멋진 모습과 게임의 그림에서 생긴 환상일지도...) 아무튼 장수들이 말도안되는 1대 100 이런 전투는 없어서 실감은 났다. 1대 10정도는 나왔지만.. 그정도도 사실 쉬원건 아니지만 삼국지의 배 경이 있어서 별 무리없이 본듯.흠..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