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 성당에서 나와 밖에서보는 베드로 성당~ 베드로 성당의 정면 모습이다. 성당 건물의 윗쪽에 석상들이 많이 즐비해있다. 초점이 나간 오벨리스크 사진 가끔씩은 이렇게 핀이 나간것이 정감이 갈때가있다. 이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높이가 25.5미터, 무게가 320톤이나 된다고한다. 앞에는 수녀님들이 지나가신다. 이 곳에는 두개의 분수가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양쪽에 위치하고있다. 분수가 있는 이곳이 성 베드로 광장이다. 성 베드로 성당에서 보면 앞쪽이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좌우폭이 240m나 되서 30만명이 모일 수 있는 넓이의 엄청난 광장이다. 그리고 주위에 석조기둥이 광장을 감싸안는듯한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다. 그 규모가 매우커서 모양을 알고싶으면 하늘 위에서 봐야한다. 2..

바티칸 시티의 중심부인 성 베드로 성당에 도착했다. 성 베드로 성당은 성인인 로마의 황제인 콘스탄티누스가 AD 349년에 베드로의 무덤에 세웠는데 그것이 손상되어서 1506년에 율리우스 2세 교황이 재건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건물이 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돔을 지닌 성당으로 유명하다. 성당의 길이가 187미터이다!! 앞에 보이는 광장은 성 베드로 광장인데 우선 성 베드로 성당을 가보자~ 성당안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다. 앞에는 유리 안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 Michelangelo's Pieta 1972년에 공격을 당하여 유리가 설치되었다고한다. 이 작품은 1499년에 미켈란젤로가 겨우 25의 나이에 만들었다고한다!!!!! 확대해서 못찍다니...ㅠ 베드로 성당은 여러 예배보는 곳이있다...

걸어가다보니 이러한 상도 있다. 마치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을법한 석상인데. 역시 다산을 상징한다. 이 석상은 아이의 눈을 잘보면 정말 사람의 눈과 같이 생겨서 놀랍기도하고 약간 섬뜻하기도 하다! 포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어디선가 본 듯한 석상인데. 참 인상에 남는다. 특히, 눈을 한참 보고있게 만든다. 이 바탁의 장식은 보석인데 탄생석중의 하나로...까진 기억이나는데 아마도 터키석이나 오팔 중에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이아몬드처럼 오색영롱하진 않지만 보고있으면 나름대로의 멋이있다. 금이다! 번쩍이는 것만 있으면 찍고본다..;; 천사들의 모습인거 같지? 이 그림은 예수님의 부활장면을 그린 것인데 카페트(였나?)에 그렸다고 한다. 예수님의 왼쪽 앞발을 보고 좌우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시선에따라서 발의 ..

그 유명한 라오콘상을 보게되다니!! 그것도 이렇게 코앞에서~정말 감격의 순간이었다... 예전부터 이 조각상 사진을 보면서 어쩜이렇게 조각상이 사람같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몸의 근육뿐만 아니라 얼굴표정에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에게로 직접 전해져 오는듯하였다. 위의 조각상과 아래의 그림의 차이점을 잘 보면 라오콘이 고뇌에 찬 모습으로 오른팔의 방향이 다른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은 1957년 이전에 찍은 것이다. 57년 이후에 위의 사진과 같이 바꿔진 것인데 그 전에는 팔의 위치가 위로 향하고 있었다. 근데 사실 약간 이상해 보이긴 한다. 그런데 지금 있는 조각상은 팔 부분의 조각이 새로 발견되어 그것으로 완성 한것이라고 한다. 라오콘 조각상이 있는 주변부분 벽화를 발견하고 찰칵! 하프를 연주하..

로마에서 바티칸 시국으로 출발할 차례이다. 로마안에 있는 바티칸 시국은 영어명은 바티칸 시티로 불린다. 한 도시만한 크기라고 해도 작은데 한 나라를 차지하고 있다!! 0.44 Km square의 면적으로 매우작은 나라이지만 영향력은 국토에 비례하지 않는다!! 전세계 수억의 카톨릭 신자들의 믿음이 있기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 작은 바티칸 시티를 함부로 볼 수 없다! 우선 바티칸으로 가던도중 본 로마 은행! Banca 방카? 내멋대로 발음이지만 재밌다~^^ 바티칸 성벽이 보인다. 바티칸은 소규모 도시답게 성벽으로 둘러쌓여있다. 앞에 보이는 문에는 MVSEI VATICANI 라고 적혀있었다. 바티칸 박물관 정도? 이쪽말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왼쪽의 문으로 들어갔다~ 입장권을 보니 아까 그것이 바티칸 박물관이 ..

로마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짐을 푼곳은 바로 쉐라톤! 도착하자 쉐라톤의 S에 월계수 모양이 걸처진 것이 보인다. 방으로 들어가려는데...음악소리가 들린다. 이곳에서 연주를 해주는 분이다. 팝송도 해주고 이태리 노래도 해주어서 잠깐 보고 들어갔다. 간만에 라이브음악을 들으니 좋았다. 탁상도 찍어주고~ 오늘은 여기서 한번 글이나 써볼까나? 암튼 분위기는 딱이다~! 방도 넓디 넓다. 석상 그림이다~ 미술 전공한 분이면 무엇인지 알겠지? 아~ 호텔이름을 제대로 말 안했다! 호텔의 풀 네임은 쉐라톤 골프 파르코 드 메디치 호텔 & 리조트 Sheraton Golf de' Medici Hotel & Resort 이름이 정말길다~!!!!! 이 호텔에는 이름에서 보듯이 콜프장도 있다! 기회가되면 골프도 한바퀴 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