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이 없는 부석사(浮石寺)에 가다.
부석사, 그 유명한 이름에 이끌려 찾아간 곳. 하지만 우리가 익히 듣던 부석사는 아니었다. 산사로 들어가면서 찾아보려고 했으나 그러기엔 장비가 충분치 않아서 그냥 올라가보았다. 우선 중요한것이 부석사에 가면 무량수전이 있나 찾아봐야 할것! 우선 올라가기전에 나타난 작은문 '사자문'이라..약간 문 이름이 독특한데? 문에 다다가서 사진도 찍어주고~ 부석사에 대한 내용도 찍어보고. 나중에 찾아본것이지만 무량수전의 부석사는 경북 영주에 있다는...;;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부석사로 들어가보자! 와~~ 무량수전은 아니었지만 시원한~풍경이 펼쳐진다. 산사로 올라갈때 험한 경사가 있길래 여긴 참 높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마침내 올라가니 이러한 선물을 선사해 주었다. 노출설정을 잘 못하여 여러장을 찍어보았다..
2008. 10. 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