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파리여행에 필요한 지도를 몇가지 업로드 해본다. 그러나 스캔으로 하지 못하고 카메라로 찍은것이여서 약간의 화질이 안좋을 수 있으나 확대하여 보길바란다. 우선 이건 쁘렝땅백화점 Printemps 백화점인데 규모가 정말 큰것같다. 그러나 돌아다녀보니 느낌은 그냥 시장의 건물화? 약간 동대문(?까진아닌가;;) 암튼간에 버버리도 힘없이 매대에 누워있었다는거~ 잘 고르면 싸게 살 수 있을거 같다! 세일기간은 잘 모르겠는데 맞춰서 가보길바란다. 한국어 설명에 놀랐다는거~@.@ 지하철 노선도?였나? 아무튼 3가지 지도! 마지막으로 파리 시내 지도 하나는 한번에찍은것! 하나는 나눠찍어 합친것! 확대해보면 크기차이를 알 것이다.

프랑스를 떠나 낙원의 나라 스위스로 간다~ 리용역에 도착하여 TGV를 탄다~ 이미 유로스타를 타서 유럽의 고속열차를 느껴보았지만 TGV를 타다니~ 우리나라에 들여온 KTX와 정말 흡사하다. 떼제베는 KTX와 다른점이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4 인석이 중간에 있는것은 KTX와 같지만 사진찍은 곳도 4인석이다!!!! 그렇다면 한량에 4인석이4개~!!!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유럽에서 4인석을 4개나 만들다니~ 가족여행이 잦아서 인것인가? 아님 왜인가??잘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게 TGV는 출발을 하고... 가던 도중 만난 비~ 시원하게 쏟아부었다~ 중간에 이 비맞고 탄 손님들꼴이 딱 비맞은 생쥐꼴이었다~ DIJON역 아직 프랑스 인가보다~ DOLE 역 파인애플이 생각난다~ 음 먹고싶은 파인애플 객차 중간에 ..

헤라클라스였나?? 멋진 근육의 소유자다~ 드디어 밀로의 비너스에 도착했다. 여백의 미는 아니지만 팔이 짤렸음에도 아름다운 대칭을 자랑한다~! 정말 황금 비율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당~ 정면에서 밀로의 비너스~ 이 곳은 루브르의 지하층 부분인데 중세의 어쩌구 했는데 잘 모르겠다. 요새였나?? 이 성 모양은 이다. 유명한 루브르 유리 피라미드다~ 안에서 봤을때는 사람이 적었는데 밖에나와서 보니 사람이 엄청 많다~!!! 밤에 찍으면 멋있을거 같다~ 루브르 박물관의 한쪽면 루브르의 개선문이다. 파리에 개선문이 3개있는데 그 중 하나이다. 상젤리제에 있는 큰 개선문과 신 개선문인 라데팡스의 개선문 과 이 개선문이다. Arc de Triomphe du Carrousel 이 본명이다. 뒷길~정말 파리의 길거리 모..

이방은 왕들의 그림들이 있는 방인데 왕관도 있고 여러가지 왕이 쓰던 물건이 있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그림이다. 루이 14세의 상징인 빠마머리~ 이 헤어스타일만 봐도 14세인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왕관과 칼인데 원래는 다이아몬드로 장식 되어 있는데 지금 해외로 전시되어 있어서 이것은 모조품으로 대체?되어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진품을 보지 못하고 가품을 보게되었다..흑..ㅠ 이것은 대리석 식탁이다. 루브르의 상징 유리 피라미드~!!! 안에서 찍은 사진~ 다음 포스트에 또 등장할것이다. 천장이 매우 멋있다. 조각상이다. 아마 이것은 고대의 작품이 아니라 근대에 만들어졌을것이다. 그런데도 오래된 느낌이 든다. 사슴을 데리고 활차고 사냥을 나가는 상인데 이런 점으로 봐서 아마도 아테네가 아닌가 생각이 든..

루브르 박물관의 백미 모나리자를 드디오 보게 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인 이 모나리자를 보다니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도록 반원형으로 울타리를 쳐놓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진도 줌으로 찍었다....ㅠ 역시 특수보관 유리로~ 했더군~ 크기는 작다고 하던데 명성에 비해서 작은것이지 손바닥만하거나 하지도 않은데 작다고 하더라고...^^;; 크기는 대략 보통 캔버스 그림그린다고 할때 크기이다. 모나리자 그림은 이렇게 홀로 감금되어있다~!!!!! 이 그림을 잘보길 바란다.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인다면 눈썰미가~좀~down되었다고 본다! 잘보면 허리뼈가 몇개 더있다. 그래서 사실은 XX이다.;;; 그러나 대충보면 그냥 여인의 그림인것같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까닭으로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에 왔으니 안가볼 수 없는 그곳~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의 왕궁이었다고 한다. 1793년에 공화정에 의하여 박물관이 되었다고 한다. 사이트 주소는 www.louvre.fr 이다. 입장은 뒷문으로 한것같다~ 박물관의 앞에서 찰칵~ 오토바이족들이 보인다~ 폭주족같진않고~^^;; 시동소리가 요란했다~ 박물관안에서 찍은 한 조각상~ 에로스와 프시케상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 자세한건 기억이 잘 안난다... 상을 보면 정말 실감나게 만들었다. 루브르 박물관의 계단에서 보이는 장식 유명한 그림이다. 미술책에서는 한번정도 봤을것이다. 아마도 제목이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인 듯하다. 프랑스 혁명인가? 그때를 그린 그림일 것이다. 그림이 참 역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