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Sydney(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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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블루마운틴을 한바퀴 둘러보자! Sydney, Australia
멋진 풍경들을 한번 더 둘러보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어요. 이곳이 엘리자베스 여왕이 봤던 곳인가봐요. 무려 1954년에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도 있었지만 그냥 보는게 더 좋더라고요. 아쉽지만 이제 떠나야겠어요. 떠나려다가 보이는 기념품가게가 보이네요. 입구가 보이고 들어가보니까 관람객들을 유혹하는 물건들이 많이 있네요. 어그부츠도 보이고요. 멋진 엽서도 보이고요. 여기는 조금더 걸어 나와서 발견한 가게. 코알라가 저를 반기네요. 안녕? 여긴 크리스마스....는 아니고 늦은 포스팅이라...;;; 근데 코알라가 입이 없네요...;;; 트롤리투어라고 써있는 버스도 보입니다. 에코포인트, 세자메봉~ 번호는 696번이래요. 멋진 블루마운틴 풍경을 파노라마로 구경하세요.
2011.08.20 -
시드니 블루마운틴의 에코 포인트에서 애보리진과 블루마운틴을 보다. Echo Point, Sydney, Australia
이제 움직여 볼까요? 이번에 가는 곳은 에코 포인트 (Echo Point)에요. 블루마운틴의 명소죠! 우선 보이는 에코포인트 표지판?ㅋㅋ 지나가다 보이는 열매! 이게 자두인가요?? 매실이었나? 역시나 무식ㅋㅋ 예쁘게 생긴 꽃을 또 발견했어요~ 저는 발견만 하고 알지는 못해서 보여드리기만 합니다....-_-;; 확대! 혹시 아신다면 귀뜸해주셔요~^ㅡ^ 요렇게도 찰칵!! ECHO POINT~!! 두둥~~ 외국인들이 많죠~ 아참 여긴 외국이지!ㅋㅋ;;;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아름답다는말같은... 그냥 시인가?? 완전 날씨 좋았어요~^^ 또 다른 글귀~ㅋㅋ 저~ 멀리 보이는 절벽위의 건물.. 여기는 뭔지 모르겠다는....하지만 지금 보니 여기도 케이블 터미널 같네요^^ 옆으로 지나가는 케이블~보이나요? 그러다가 ..
2011.05.03 -
스테이크 먹고 꽃구경으로 마무리! Sydney, Australia
배부르게 먹었겠다. 이번에는 꽃을 마구 찰칵찰칵 하기 시작했어요. 주위에 예쁜꽃도 많고해서~ 우리나라도 요즘엔 꽃 많이 펴서 그렇지만 겨울에 보는 꽃은 참 예쁘더라고요!^ㅡ^ 무슨 부케 같은 꽃인데 이름은 전부 모르니 패스 가까이서 보니까 종이접기 같은 느낌도 나고 이 꽃은 자세히 보니까 벌이 있더라고요! 순간 깜짝!!! 하지만 숨을 가다듬고 계속 보고 찍고ㅋㅋ하다보니까 날아가 버리더라고요~ 휭~~ 그나저나 벌이 우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면서요 벌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위험하다던데...ㅠ 이 꽃 참 예쁜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본거 같은데 잠시 또 집도 찍어주고~ 꽃사진은 아직 부족해서...ㅠ 연습해야죠!ㅋ 마지막으로~! 염장샷!@.@ #2 #3 스모크와 함께 킁킁~~
2011.04.18 -
시드니 블루마운틴 앞에서 먹는 스테이크, Sydney, Australia
이제 스테이크를 자세히 볼까요~ 우와~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여기가 아웃백까지는 아니지만 맛있는 고기굽는 소리라니...바로 군침이 옆에있던 강아지 너도 먹고싶은 거니??:) 어라 음료수 자판기는 조금 없어보이네.. 다시 전경~ 여기가 바로 저번 포스트의 에버튼 하우스에요~ 이런거만 봐도 신기. 향신료겠죠? 맨앞에건 앗! 한국말도 있고! 잠시 밖으로 보이는 옆집도 도찰! 이거 몰카로 걸리는거 아닌지... 근데 무척 부럽다는 캠핑카에 정원딸린 집이라 핀나간 사진이지만 그래도 예쁘네요. 다시 BBQ간판! 크게크게 에버튼 하우스1870년 어쩌구 나왔있는데 까막눈이라서 패스 오렌지가 잘 익었네요~ 이건 망고인가? 맛있겠다..ㅠㅠ 안녕 강아지~V 짜잔 이렇게 스테이크가 나왔네요~ 채소와 과일과 함께 먹는 스테이..
2011.04.04 -
시드니에서 먹는 스테이크 에버튼 하우스 #1 Everton House, Sydney, AUSTRALIA
공항에서 내리고 나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맨날 먹을 생각만 한다니까...;;; 그리하여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크를! 먹으러 갑니다. 우선 스테이크 먹기 전에 잠시 꽃 구경. 항상 외국에 나오면 느끼는 거지만 이런 세세한거 하나가 다 신기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보던거면 보던거라서 신기하고 못보던거는 당연히 신기하고 나무에 꽃이 만발했네요~ 역시 계절이 반대라서 푸르러요. 스테이크를 먹으러 온곳은 에버튼 하우서[Everton House]에요. 이곳이 지역 문화재라나 뭐라나. 오래된 곳이라네요. 호주에 오래된 건물이 많긴 하지만 그런가봐요~ 1870년도에 지어진거 같네요^^ 레스토랑 엔터렌스 저기로 오라네요~ 블루마운틴 바비큐~ㅋㅋ음~ 군침 여기가 에버튼 하우스인가봐요. 안에는 안들어갔는데 아쉽. 저 ..
2011.03.28 -
킹스포드 스미스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걸어다니기:) Kingsford Smith airport, Sydney, AUSTRALIA
도착하고나서 잠시 교통편 때문에 공항을 걸어다녔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자판기! 우와 역시 한국에서 오래살아서 이런거만 봐도 신기해함! 요즘은 그나마 지하철이라든지 요런 비슷한 자판기가 많아지긴 했지만요~ㅋㅋ 공항철도 정도되겠네요~ㅋㅋㅋ 나중에 가실분 참고~^ㅡ^ 저기 센트럴 부터 타운홀까지가 시드니 시내에요~ 그냥 모든곳이 신기~ㅋㅋㅋ 시드니 공항은 Kingsford Smith airport 요게 원래 이름이래요~ 개항할때 붙여진 이름이라나???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개척자중 한명일듯한 느낌이... 우와 시드니 지도다~ 나중에 카메라보며 지도 확인해야지 하며 찍었는데 정작 이건 한번도 안봤다는....;;; 콴타스가 호주에서 가장큰 항공사라죠? 무척 안전하다고 들었는데 한두번타본게 전부라서 잘 모르겠..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