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어린왕자가 있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보다~!

2012. 3. 16. 08:44Korean sights

잠시 둘러보니 오르골 박물관이 있었답니다.

박물관에는 정말 오래된듯한 오르골이 있었어요

저는 그냥 오르골만 봤었는데 다양한 오르골이 있네요~

일본에도 오르골 박물관이 있었는데 지역은 잊어버렸네요.. 그곳에도 갑자기 가고픈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이 오르골은 정말 음계가 넓으네요.

화음도 장난 아닐거 같아요~



이건 돌리면 무언가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올듯한...;;



새장도 있네요

아마 저 새장 밑에도 오르골이 있었던듯해요~

너무 많아서 자세히는 못봤네요..



이건...뮤직박스인가요??

그냥 신기해서 찍어봤네요. 라디온가??ㅎㅎ



저~기 오래된듯한 바이올린이 보여요.



다시 나가보니 여기가 티비에서 많이 보던 곳이에요. 막 뛰어다니기도하고요.

넓고 예쁜 곳이여서 여기서 찍었나봐요~



무언가 아기자기한게 

조화롭지 않은거 같으면서 조화로운 디자인~



또다른 전시관에 들어오니 이렇게 작은 인형들이 있었어요~

크기는 대략 손가락 정도크기에요 ㅎㅎ



왕자와 공주?!ㅎㅎ



여긴 말 그대로 작은 프랑스 마을인거 같아요~



이런 미니어쳐 보니 좋네요~ 아기자기한게~



갑자기 등장한 마녀~!

왜...날 노려보는거지??ㅎㅎ



이런걸 마리오네트 인형이라고 하죠~ㅎㅎ

줄에 매달려서 인형극 할 수 있는것이요~ 계속 앙뚜아네트만 생각났더라는...

앙뚜아네트는 공주였는데 말이죠~ㅎㅎㅎ



인형들이 다양하게 있네요~



저 오리~ 인상깊네요.

혼자저기 저러고 있고~

왠지 종이받침으로 쓰인듯한....ㅎㅎ



저기 닭중에서 스테인드 글라스 느낌의 닭이 눈에 띄네요~

아참 닭이 프랑스 상징이라서 있나봐요~



이 닭참 튼실하군~~

이참에 양념치킨으로~~~~~!!!



이건 사랑의 종을 거는 곳이네요~

아직 그렇게 많진 않네요~

남산에는 빼곡히 차있더니 말이에요~ㅎㅎ



누군가의 사랑을 몰래 찍어왔습니다~ㅎㅎㅎ



뭔가 또다시 외국인 듯한 설정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