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시드니에서 자유로운 스냅을...

2012. 2. 6. 11:27AUSTRALIA/Sydney


박물관을 나와서 잠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달링하버지역이라서 그냥 주위를 봐도 멋진 모습이네요.

세계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시드니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았답니다.

현대적인 도심과 바다와의 조화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우선 보이는 고층 건물들 호텔과 회사 건물들이 보이죠!




등대도 있네요



이건 박물관 앞에 있는 거에요.

군함이고요. 지금쓰이는 건진 모르겠으나. 올라가도 되었나봐요...저도 올라갈걸... 




우리나라 군산인가 가도 군함 전시관이 있었던거로 기억이 나네요..



현수막이 참 시원하네요~



지나가다 느낌이 좋아보여서 찍었는데.. 역시 사진은 아무나 찍는게 아니에요..



아까 본 박물관과.. 그리고 노부부! 느낌이 좋아서 찍어보았네요. 오래사세요



바닷가에 호텔도 많이 있어요. 좋은 호텔들이라 비쌀거에요..



사진찍으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나가는 기차!

이거 코끼리기차같네...라고 속으로 웃었음.. 그래도 한가롭게 구경하기엔 좋겠더라고요.



 또 발견한 피사체!

갈매기와 시드니와의 만남?!;;;

그냥 이것도 느낌이 좋아서 찍어보았는데 나쁘진 않았네요



항구에 사람 하나도 없이 찍었습니다.



어렵게 찍은 갈매기... 근데 흔들렸다는...



또 찍은 갈매기



이거 잘보면 주인공은 가운데있는 갈매기라는.. 갈매기의 비상!ㅋㅋ



호주국기도 펄럭이고요,.

호주 국기는 대영제국 연방이라서 영국국기가 들어가있어요 거기에 남반구에서 보이는 남십자성을 추가한 것. 

뉴질랜드와 비슷하죠~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다면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