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국립해양박물관[ANMM] 내부를 관람하다!

2012. 2. 2. 13:00AUSTRALIA/Sydney


조금 더 들어가보니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상어이빨"

상어 이빨이 이렇게 크다니!!!

게다가 거기에 그림까지 그려져있다니

1876년에 잡은 상어? 아님 그때 그린 그림인가봐요.

근데 왠지 느낌이 코끼리 상아 잡은거같아서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물론 상어는 위협적인 존재이긴 하지만요 



이건 작은 배에요. 왠지 콜럼버스가 생각났다는...

아마도 제임스쿡의 배가 아니었을지....
 
위에 보이는 지도도 같이 있어서 그런 느낌이 나네요~ 



여기가 미국-호주 갤러리였을거에요. 그래서 사진이 좀 있었다는..

저기 보이는건 아마 교역의 역사 요런 제목이 아니었을듯...



바다, 배, 하늘, 구름이 조화롭네요.. 배가 아무리커도 대자연앞에서 꼬마에요




USA 갤러리라고 되어있어서 처음엔 왠 미국 갤러리지 했었어요..



아는게 없었지만 신기한게 많았어요. 이건 아마도 배를 조정하는 장치같더라고요



캔버라라고 되있어서 봤는데 이게 종일까요???



타이타닉느낌이라서 찍어봤네요. 그 시절의 배라서 그런지 비슷비슷하네요



항해인들의 뱃지에 대해서 설명되있네요.

근데 답은 뻔하네요. 그들의 소속 이런걸 나타낸다. 아마도 이건 어린이들을 위해서 설명되있는듯해요



헬기도있어요!!! 딥블루색의 헬기 완전 멋진데요?



이건 뭘까요???컵도있고요..



이거 엔진이었던듯. 막 움직이고 그래요



이건 뭐였을까



사인도 되있는 구명 튜브에 여러 가지 물건들..

유명한 배였나봐요



초창기 호주의 국기였던듯합니다.

그게 있는 배라



캔으로 만든 배 여긴 현대 미술관 느낌이에요



카누? 맞겠죠? 아무튼 저게 벽에 걸려있는데 3개의 층에 걸쳐있다는... 

별로 안커보여도 12m는 넘어 보였다는....



모터보트도 있네요



이건 호화 보트같네요




화물 적재하는 건가봐요. 예전에는 저런 나무 궤짝을 실어나르네요

요즘은 죄다 컨테이너죠



요 배도 멋있어서 찰칵!

이름은 BULOLO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