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올라가자~
2008. 8. 23. 21:24ㆍEUROPE/Swiss
융프라우로 기차를 타고 가던 도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또하나 발견하였다.
마치 그랜드 캐년의 느낌?! 웅장한 암석의 모습이 보였다.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 아마 여기가 어제 취침한 WENGEN 일것이다.
기차는 노란색의 원색적인 기차이다~
빛의 미학 역시 사진이다.
이 모습을 보자 사진으로 찍으면 잘나오겠다 하여 찍었는데
역시눈으로 보는것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잘 나왔다.
빛과 만년설의 알프스가 나란히 나와서 멋진 장관을 이루었다.
싸늘해보인다. 마치 가을 풍경같은 모습
짜짠 중간 역인 Wengernalp 조금만 더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다~!!!!!
만년설의 모습~
흩날리는 멋진 눈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또다시 지나가는 기차~
멋진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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