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숙소로 가자~ Hotel Silberhorn 실버혼 호텔로~ 고고~

2008. 8. 23. 20:39EUROPE/Swiss


저녁도 먹었으니 이제 숙소로 올라가보자~

우리의 숙소는 인터라켄과 융프라우 요흐의 중간지점인 벤겐(Wengen)으로 간다~

벤겐으로 가기 위한 기차를 타러가던 도중!

폭포 발견~

때마침 비가 오던 중이라 폭포수가 콸콸 흘렀지만 어두워서 사진은 이모양..;;

원래 멋있는데 사진은 흔들흔들~ 나름 보정했는데 못봐주겠으나

폭포가 인상적이어서~

나중에 기차타고 올라가면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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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기차는 이렇게 생겼다~

Interlaken Ost 역에서 탄다~

기차 모양은 그냥 평범하다. 창문이 열린다는 거~ 그래서 제대로

시원한 스위스의 공기를 마시면서 올라갈 수 있다~ SO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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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호텔에 도착! 이것이 호텔이냐?

당연히 아니고 이건 호텔 모델!

귀여워서 한 컷 찍어 보았다.

이곳의 호텔은 대부분 산장의 형태다.

산이니 산장에서 자야하지 아니 한가~!!

이것을 잘 보면 방의 형태가 다 다른걸 알 수 있다.

다 볼 수는 없었으나 그런거 같았다. 이 산장의 이름은 실버혼 호텔

정식 명칭은 Best Western Hotel Silberhorn 이다 이래뵈도 Best Western 체인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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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주소는 CH-3823 WENGEN 이고

TEL. 0041 (0) 33 856 51 31 이다.

사이트와 이메일은 www.silberhorn.ch 

hotel@silberhorn.ch 이다.

아래의 엽서를 통해 모습을 확인해보고 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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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찍은 스위스 벤겐의 저녁~

이곳의 상점은 불을 아직 끄지 않았다.

역시 시계하면 스위스~

시계들을 팔고 있었다. 수많은 스위스 시계를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역시 싸지 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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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형식의 호텔이지만 좀 괜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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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좀...오래된듯하다.

가끔씩 자다가 위에서 물이 내려올 지도 모른다.

방의 구조가 다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게

방에서 물이 떨어지길래 그곳은 화장실과 좀 떨어져 있는 위치라서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방의 구조가 다르단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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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대우 티비다~ 이런 반가울 일이~

영어로 딱 하니 DAEWOO 라고 적혀있다.

자랑스러운데~ 근데 삼성이 비싸서 혹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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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방이 무척 넓다~

이곳 말고도 객실 내에 룸이 하나 더 있다~

정말정말 축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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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융프라우로 등정~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