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에서 융프라우의 관문인 인터라켄으로 고고~

로잔에서 본 전차~

여기는 전차가 차로에서 다닌다!!!

다른 곳에서는 보통 전차가 차로에서 다니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이곳에서 보니 전차가

차로에서 차와 같이 달린다~ 정말 신기했다.

보통은 차로의 중간이나 따로 차선이 있어서 그 길로 운행되는데

이곳이 좁은 도로여서 그런가??^^;;

헤네이켄 표지판 발견~

헤네이켄 스폰서?

아님 저장고?

인터라켄으로 가던 도중 보이는 표지판

제네바다~Geneve 잠깐 퀴즈!??^^;; 스위스의 수도는 어디?

1. 제네바 2. 취리히 3. 베른

정답은 댓글에 달면 알려드리죠~^^

드뎌 인터라켄에 도착~!!!!!

우와~ 앞에 보이는 풍경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다~!!!!!(느낌표 수만개)

산과 물과 마을이 그림이다......

물 빛이 옥색이다. 이런물을 사진에 담아가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이다.

이 호수의 물이  옥색인 이유는 알프스는 석회질이 풍부하여 만년설이 녹아 광물질이 내려올때

석회질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 그런데 이 석회질이 물에 녹아 햇빛이 이 물을

비추게 되면 이러한 아름답고 영롱한 옥색을 내뿜는다~

석양과 인터라켄의 호수

정말 장관이다.

짜잔 인터라켄에 도착~

앞에 보이는 큰 표지판 INTERLAKEN 잘 찍으려 했으나 멀리 있는 것을 찍다보니

흔들려서... 이런....

인터라켄의 뜻은 INTER + LAKEN

호수와 호수 사이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뜻이다. 인터라켄을 이렇게 두 호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두 호수는 Thunersee 와 Brienzerse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