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뚜껑~! 융프라우 요흐 (JUNGFRAUJOCH) 에 도착~
2008. 8. 23. 22:20ㆍEUROPE/Swiss
눈이 샤베트같아서 먹고싶은 생각이 든다~캬~
이곳에 올때는 선글라스 필수다~
눈에 반사되는 빛이 매우 강렬하다~
물론 구름끼고 눈이 온다면? 필수는 아니다~^^
이것은! 이것은? 설인의 발자국? 은아닌거 같고
눈이 내려앉은 것 같다~
이런것 함부로 다니다가 빠질거 같아 무섭다.
이곳은 책에서만 보던 바로 U자곡~
빙하의 침식으로 만든 U자 모양의 계곡이다.
빙퇴석이 남는다지?
눈설매장 같은 느낌이다.
융프라우 요흐에 왔다면 증표를 남겨야지~
JUNGFRAUJOCH TOP OF EUROPE 3571m
융프라우 요흐 유럽의 정상~흔히 유럽의 지붕이라고 한다~
나는 유럽의 뚜껑이라고~걍 불러봤당~
백두산 천지보다도 800m가량 높다~
이날이 날씨가 좋아서 맑다~행운이야!
전망대 이곳의 지명이 세세히 나와있다.
많기도 하다~
이곳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몇곳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융프라우를 좀더 가까이 보기위하여 만든 곳과 얼음궁전을 위한 곳도 있다.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비용이 몇백억 이었다는거 같던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 눈밭에다가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의문이다.
지오그래피나 디스코버리 채널에 없나?
얼음궁전에서 만난 이글루와 에스키모
여기가 아마 스핑크스 전망대 일 것이다.
이곳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만든 전망대!
차가운 눈을 보다~!
이날은 특히 춥지 않아서 얇게 입었음에도 불구하도 따뜻하였다.
잠바도 안입었는데~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고고~
융프라우 요흐의 징표~
또 하나의 파노라마~
융프라우의 절경!
원본사진을 올리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EUROPE > Swi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타까운 시간, 이제 내려가야한다. (2) | 2008.08.24 |
---|---|
하이디가 왜 스위스에 사는지 알거같다~! (10) | 2008.08.24 |
스위스 소는 사람 머리만한 방울을 달고다닌다~! (12) | 2008.08.24 |
조금만 더가면 여름만나는 눈의 축제~! (0) | 2008.08.23 |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올라가자~ (2) | 2008.08.23 |
아침에 본 알프스와 호텔 주변 Hotel Silberhorn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