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미트퐁뒤(Fondue)를 먹다~!
스위스의 인터라켄에서 전통식이라는 퐁뒤 (Fondue)를 먹었다. 미트 퐁뒤여서 고기를 가지고 먹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퐁뒤를 초코에만 먹어 보았는데 이번엔 고기에 먹게 되었다. 아래는 우선 퐁뒤가 나오기 전 테이블 메뉴판과 세팅 이곳에선 식사와 공연이 같이 된다. 스위스 할아버지들 께서 공연을 하시는데 음식과 공연을 곁들이니 상쾌하면서 기분좋은 식사가 되는 거 같았다. 아래 보이는 스위스국기와 공연 준비중인 할아버지~ 할아버지 세명이 공연중~ 한분은 아코디언 가운데분은 요들~ 요를 레이오르 레이오르레~~ 빠른 박자의 요들은 아니고 (그것은 동유럽쪽의 요들이란다.) 잔잔한 분위기에 요들이었다. 뒤에 분은 첼로(맞겠지?) 연주~ 짜잔~ 퐁뒤 도착~ 이렇게 붉은 고기를 좀있다 나올 그릇에 꼬챙이를 이용하여 ..
2008. 8. 23.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