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골목을 길따라 걸어가보기로 했다! 산 마르코 광장에서 출발하여 뒷길로 고고~! 처음 보이는 곳은 샤넬CHANEL~ 이태리 샤넬은 어떨지 들어가보았다~ 그.런.데!!! 찌는듯이 더운 베니스의 날씨에 시원한 에어콘이 빵빵한것이 천국이 따로 없었다~그간에 더위에 지쳐서인지 이곳에서 나가고 싶지 않았다. 서양인들은 밖에서 물건을 보고 사고자하는 것이 생기면 들어온다고 하지만 나는 동양인이므로 그냥 들어가도 큰 일 없겠지하고 들어갔는데 시원한 바람은 쐬다니~^ㅡ^ 그냥 있기 무안하여 가격이나 물어봐주고 나왔다~ㅋㅋ 옆에있던 루이비통~ 이곳은 샤넬만큼 쉬원하진 않았다~ 샤넬보다 가난한가?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고~(더위먹었나보다) 그냥 구경을하고! 2층에갔는데 컴퓨터도 있었다. 잠깐 이용하려다 무례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