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베니스(Venice): 탄식의 다리를 지나 산 마르코 성당으로 고고~!
아무리 뜨거워도 사진은 멋지게 나오다~! 이것은 베니스의 상징인 곤돌라이다. 베니스의 수로가 좁다보니 이런 얇은 배를 타고 다닌다. 이 배는 사공이 서서 노를 저어 가는데 그래서 사공이 있는 부분이 휘어져있다. 그래서 배가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게 도와준다. 원래는 여러가지 색깔이 있었지만 이곳에 병이 돌아 사람이 죽게 되자 색을 이 칙칙한 색으로 덧칠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배들이 그것 밖에 없다고 한다. 곤돌라투어도 있는데 가격은 50유로 정도 된다. 탄식의 다리(Ponte dei Sospiri)에 도착! 영어로는 Bridge of sighs 17세기에 탄식의 다리가 만들어졌다. 이 다리는 파리지오니 누오베 라는 감옥과 총독부가 존재하는 두칼레 궁전의 연결통로로 이용되었는데 그래서 이 다리를 지..
2008. 8. 26.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