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호텔에서 수영을 하자~[Saipan]

2010. 11. 26. 14:49Saipan


열대지방의 날씨란...정말 땀을 쏙 배놓게 한다...

아이구 더워라....덥다덥다 말만 하지말고

더우면 물 속으로 들어가면 될거 아냐??;;;아닌가??ㅋ

그래서 물 속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선은 어디로가지??? 그래~ 수영장으로 가자~~

지나가며 보이는 호텔 건물도 찰칵~!



앞에서 보니 또 다른 모습이다~

위에서 밑에만 보았을 때와는 또 다르다.



짜자잔~~ 조금 걸어나가니 수영장이 나오고~~ㅋㅋ

하늘색이랑 수영장 색이랑 똑같넹~^^

와~ 진짜 시원하겠당...



수영장 가운데 니꼬호텔 마크가 있네???

구 니꼬라서 그렇나보다...ㅋㅋ

아무튼 시원하게 수영을 해주시고~~~

근데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다~ㅋㅋㅋ



수영장 옆에는 미니 바와 타올을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바다로도 나가볼까??ㅋ

호텔 앞의 바다라서 완전 그냥 한가로움 그 자체였다~~~

물도 얕고 딱 자연 풀장이얌...

저 앞에 보이는 수중 자전거(?)맞나?;; 그런거도 타고 놀 수 있고

나름 잘 구비되어있는거 같다.



모터보트도 있는데 움직이는건 못봤다...

돈을 내야 움직여주겠지??:;;;



바다가 완전히 개인 바다라고 할 정도로 한가로웠다~~



여기부터 저기까지 쭉 뻗은 모래사장~~



의자에 누워서 쉴 수도 있고...

완벽한 휴양이다!



아쉬움을 안고 물놀이를 마치고 돌아가자~



가는 길에 수영장 다시 찰칵~!



호텔도 찰칵~



 물고기는 잘 있나 다시 볼까나??



엥?? 이건 뭐지?? 돌들 앞에 이상한게 있네???

뭐야이건...;;;



물고기들 모여있네~~



야자수 나무도 찰칵찰칵~~



이제 쉬러 가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