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먹고 플루메리아(Plumeria)도 보고~[Saipan]

2010. 11. 25. 15:20Saipan


구경도 잘했고~ 또 누군가 그랬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그래서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볼까~~ㅋㅋ

점심은 ~ 짜잔~ 스테이크당...



미국령 영토에서 스테이크 한끼는 먹어줘야 되는거 아냐??ㅋㅋ

사진은 스테이크만 찍었지만 나름 샐러드바도 있어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었다~~

역시 먹기바쁜 쥔장....우걱우걱...아...맛있당...^^

뭐....가격은...$20 정도??사실 스테이크가 어떤거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이거 뭐 선전하는건 아니지만 한번 가봐도 좋을듯한 식당~^^;;;



자~ 이제 잘 먹었으니 잠깐 쉬어볼까 하다가 보게된 이것!!!

이것이 뭘까나??? 알아본 결과!! 이건 플루메리아(Plumeria) 라는 꽃이란다.

사이판의 국화정도??(아니 도화겠지??;;;)

아무튼 이 꽃 하얀색에 열대지방에 있으니 더욱 아름답당...

향기도 그 자태에 뒤지지 않는다~~음~~



플루메리아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이건 흰 플루메리아란다....

근데 사이판에는 이 종류가 가장 많단다나...??



짜잔~~~ 미리크리스마스~~~ㅋㅋ

트리가 참 크다 사람키의 5배도 넘어....;;;는 아닌가??ㅋㅋ



잠시 호텔구경에 나서본다...Theater Hall 극장이 있었나??;;;



어! 물고기다~~ 잠시 발을 멈추고 구경중...

뭘 던져주면 잘도 먹는다....



우와~~ 열대어들 엄청많다...

누가 열대지방 아니랄까봐~ 그냥 야외에 열대어들 넘처나네....

저기 오른쪽 위에 상어도 있넹;;;;

상어... 사실 만져보고 싶었음...ㅠㅠ


물고기 구경도 잘했고 이제 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