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울산바위를 향해 올라가보자

2008. 12. 30. 16:27Korean sights

이제 맛있게 먹었으니 산으로 올라가 보자~

계곡 위로 예쁜 다리가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고



계속 다녀보아도 이쪽 경치가 제일인거 같다.

다리와 함께 찍어보고


산으로 올라가다 보니 이런 돌쌓은 것들도 보인다.

예전에 이런거 많이 했는데 아직도 있구나~


멋진 권금성의 풍경~

달력에서 보고싶었지만 아쉽게 모니터에서만 보도록 해야겠다.


저 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

울산 바위의 강단한 모습이 제일이다.

그럼 저기까지 올라가볼까??


도중에 계곡을 흐르는 물도 보이고~

추운 날씨였음에도 올라가는 도중에 추운걸 잊은채 물속으로 들어가고픈 생각이 들었다.


올라가는 길에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코스가 정해져있고 길도 약간 험하다보니 천천히 올라가게 된 것이다.

마음같아선 다른길로 가고싶지만 산악인이 아니어서 산을 무조건 타고 올라가기에는 벅차서..기다릴 수밖에..


단풍과 저~ 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


사람은 많지만.. 자~ 이제 쭉쭉 올라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