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하늘'에서본 '붉은노을'

2008. 9. 4. 17:42EUROPE/Italy

사랑의 도시 로마를 떠나서 이제는 독일로 출발하는 비행기안!

저녁이 되니 어둑어둑해진다. 바로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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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항공사 Air one 저가 항공사인가? 아닌가?

티켓 확인하는데에도 이 회사 직원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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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날아 오르려 하는데 태양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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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지려하지만 비행기는 태양을 보내기 싫어서 쫓아간다!

날개 아래로 보이는 붉은 노을~ 아름다운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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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이륙하긴 했는데

바다가 보이네~ 로마가 바다랑 붙어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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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 잘있거라~

트레비 분수의 동전으로 인하여 다시 오게될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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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

이 소중한 간식! 약 2시간 정도의 비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푸짐하게(?) 주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1     물
2 3     
4    

1. BiFi 라고 적혀있는 이것! 소세지였다!
독일 소세지였다! 물론 인스턴트긴했지만...;;


2. 이거는 콩떡도 아니고 약식도 아니고 약간 고소하긴 했는데 맛은 별로...

3. 이건 애플 파이였던거 같다~
달달한 파이~음~

4. 이거는 옥수수 바! 고소하다!

그리고 물!!! 물이 이렇게 조그마한 통에 들어있으니 참으로 귀여우면서도
더욱 먹음직스러웠다~ 휴대하기 참 좋을만한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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