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베니스(Venice): 베니스로의 출발~

물의 도신인 베니스에 도착하였다~ 정말로 물의 도시답게 배를 타고 베니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베니스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졌는데 몇개의 원래 존재하던 섬에 많은 말뚝을 심어서

인공으로 섬을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은 말뚝이 진흙 속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한다. 베니스는 그들만의 상권을 형성하여 독자적으로 큰 발전을 하였었다.

그래서 강력한 도시국가였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예전에 나폴레옹이 침공하였을때도 베니스의 아름다움에 파괴릘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짜잔~ 이제 베니스로 내를 타고 들어가보자~

배가 출발하고~역시 섬 도시여서 옆에 배들이 많다~

크루즈도 있었는데 가려져서 못찍었다..ㅠ

강변에 있는 풍경이라면 놀랍지 않지만

이것이 물 위에 떠있으니 놀랍기만한다~

8층의 거대한 건물이 물위에 떠있다니..정말 놀라운 도시인 것같다~

베니스가 오래된 도시여서 그런지 그냥 보이는 건물이 다 멋있는 것 같다.

성당 같이 보이는 건물!

규모는 큰데 무슨건물인지 모르겠다.

큰 성당의 정면!

이름 아시면 댓글에~

드뎌 베니스에 도착!

배에서 내리자 역시 이탈리아의 여름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배에 타기 전에도 더웠으나 이 열기에 관광을 하다니 정말 막막하다.

그러나 뺴어난 경치를 두고 도망갈 순 없지~!!!

베니스는 이런 수로가 많다.

건물 건물이 인공섬이여서 그 사이에는 물이 흐른다.

그래서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을 연결해주는 다리들이 있다.

앞에 보이는 탑이 기울어졌다.

피사의 사탑이 아닌 베니스의 사탑!? 은 아니지만

베니스의 오래된 건축물이 세월과 중력을 거부하지 못하고 기울어졌나보다.

밑으로 지나가는 보트를 찍었다.

베니스에서 보트! 좀 멋지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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