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PRADA) 본점이 있는 밀라노(Milano)로 고고~
2008. 8. 25. 21:26ㆍEUROPE/Italy
오래전부터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밀라노(Milano)에 도착하였다.
북부 이탈리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밀라노는 문화와 여러 이태리 명품들의 본고장이다.
이제 밀라노를 보러 갈까~?
아래보이는 건물은 두오모 성당이다. Duomo
고딕양식의 두오모 성당은 세계에서 2번째로 커다란 성당이라고 한다.
세계 최대규모의 성당은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성당이다.
이 두오모 성당은 높이만해도 108m나된다. 450년에 걸천 공사끝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Spire만해도 135개나 된다고한다. 정말 뾰족뾰족해보인다.
성당의 옆모습이다.
성당을 한사진에 담으려면 조금 멀리서 찍어야한다.
성당의 세세한 장식들을 보고있으면 왜 완공될때까지 450년이란 세월이 걸렸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지금 보이는 곳은 그냥 복도가 아니다.
바로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 ~! 이름이 되게 길다;;
Galleria Vittorio Emanuele 2
유리로 천장이 이루어진 이 아케이드는 1877년에 완공되었고
이태리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축된 것이라고 한다.
별뜻없이 찍은 사진~
아마도 이태리 통일에 공을 세운 장군이겠지??
그리고 앞에 보이는 Ray Ban 간판 이태리 원조 간판이다~^^;;
두오모 성당은 현재 보수작업이었나?
세척작업이었나? 그래서 이렇게 가려두고 보기 흉하게 되어있다.
아무튼 세정을 해서 몇백년이 지나도 이런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세척하는 작업시간이 길다보니까 그동안 차이가 나중에 한 곳과
오래전에 한 곳의 색이 바래서 달라진다고한다.
정말로 보면 색이 확연히 구분되는것을 알 수 있다.
성당의 첨탑 꼭대기에는 성모마리아였나? 상이있는데
순금이라했던거 같다.
전부다 순금이라니....우와~
이제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의 아케이드로 들어왔다.
가운데에는 돔이있는데 그주위로 이렇게 그림들이 있다.
이것은 바닥에 있는 모자이크인데 바닥이 파인 곳에 발뒷꿈치를 대고
발을 돌리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구멍이 깊다~
그런데 구멍이 심해지면 와서 매꾼다고 하나~
짜잔 여긴 호텔이란다.
이런 호텔은 참으로 호화스럽겠지?
밀라노의 프라다 본점이다.
오후에 도착하였는데 문을 닫고있어서 잠깐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이런 아쉬운...ㅠ
간판이 거울이다...뻔쩍뻔쩍하네~
북부 이탈리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밀라노는 문화와 여러 이태리 명품들의 본고장이다.
이제 밀라노를 보러 갈까~?
아래보이는 건물은 두오모 성당이다. Duomo
고딕양식의 두오모 성당은 세계에서 2번째로 커다란 성당이라고 한다.
세계 최대규모의 성당은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성당이다.
이 두오모 성당은 높이만해도 108m나된다. 450년에 걸천 공사끝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Spire만해도 135개나 된다고한다. 정말 뾰족뾰족해보인다.
성당의 옆모습이다.
성당을 한사진에 담으려면 조금 멀리서 찍어야한다.
성당의 세세한 장식들을 보고있으면 왜 완공될때까지 450년이란 세월이 걸렸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지금 보이는 곳은 그냥 복도가 아니다.
바로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 ~! 이름이 되게 길다;;
Galleria Vittorio Emanuele 2
유리로 천장이 이루어진 이 아케이드는 1877년에 완공되었고
이태리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축된 것이라고 한다.
별뜻없이 찍은 사진~
아마도 이태리 통일에 공을 세운 장군이겠지??
그리고 앞에 보이는 Ray Ban 간판 이태리 원조 간판이다~^^;;
두오모 성당은 현재 보수작업이었나?
세척작업이었나? 그래서 이렇게 가려두고 보기 흉하게 되어있다.
아무튼 세정을 해서 몇백년이 지나도 이런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세척하는 작업시간이 길다보니까 그동안 차이가 나중에 한 곳과
오래전에 한 곳의 색이 바래서 달라진다고한다.
정말로 보면 색이 확연히 구분되는것을 알 수 있다.
성당의 첨탑 꼭대기에는 성모마리아였나? 상이있는데
순금이라했던거 같다.
전부다 순금이라니....우와~
이제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의 아케이드로 들어왔다.
가운데에는 돔이있는데 그주위로 이렇게 그림들이 있다.
이것은 바닥에 있는 모자이크인데 바닥이 파인 곳에 발뒷꿈치를 대고
발을 돌리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구멍이 깊다~
그런데 구멍이 심해지면 와서 매꾼다고 하나~
짜잔 여긴 호텔이란다.
이런 호텔은 참으로 호화스럽겠지?
밀라노의 프라다 본점이다.
오후에 도착하였는데 문을 닫고있어서 잠깐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이런 아쉬운...ㅠ
간판이 거울이다...뻔쩍뻔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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