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올라가자~
융프라우로 기차를 타고 가던 도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또하나 발견하였다. 마치 그랜드 캐년의 느낌?! 웅장한 암석의 모습이 보였다.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 아마 여기가 어제 취침한 WENGEN 일것이다. 기차는 노란색의 원색적인 기차이다~ 빛의 미학 역시 사진이다. 이 모습을 보자 사진으로 찍으면 잘나오겠다 하여 찍었는데 역시눈으로 보는것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잘 나왔다. 빛과 만년설의 알프스가 나란히 나와서 멋진 장관을 이루었다. 싸늘해보인다. 마치 가을 풍경같은 모습 짜짠 중간 역인 Wengernalp 조금만 더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다~!!!!! 만년설의 모습~ 흩날리는 멋진 눈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또다시 지나가는 기차~ 멋진 만년설~
2008. 8. 2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