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런던올림픽 정말 많은 오심이 있지만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 같다. 펜싱 에페 경기에서 신아람 선수의 마지막 남은 1초동안 3번이나 공격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를 영상 분석을 해도 1초가 넘는 시간인데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국력이 좀 더 강했다면 하는 아픔이 든다. 남은 경기도 힘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