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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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하이델베르크 & 독일맥주를 먹다!
떠나기 전에 한컷이라도 더 담으려고 노력하는중!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고 싶지만 사진으로만 만족해야한다~ 아름다운 강가의 집들 그곳을 지나는 유람선~ 타보지는 않았지만 파리의 유람선과는 다른 느낌일것 같다! 하이델베르크의 옛다리(Alte Brucke)를 길가에서 다시 보고~ 멋진 집들과 함께 보이는 유람선 게르마니아! 역시 이곳은 게르만의 땅인 Germany 이다!^^ 추가로~그냥 찍어본 독일맥주~ 유럽의 다른곳에서는 와인을 먹어야 제맛이지만! 독일에서만큼은 독일맥주~ 캬~~~역시 독일맥주가 원조맥주이다~ 시원시원하고 떫떠름 한것도 없는것이 최고였다!
2008.09.04 -
대학의 도시에서 만난 하늘의 선물
하이델베르크를 다니며 대학을 보던도중 오늘의 하이라이트! 를 발견하였다~ 우선 대학들을 살펴보자~ 아래의 사진은 하이델베르크의 대학건물 중 하나이다. 아카데미 어쩌구라고 쓰여있다~ 독일의 최고령 대학인 하이델베르크는 1386년 건축이후 독일의 문화 종교의 중심역할을 하였다!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뒤로보이는 하이델베르크 고성^^ 하이델베르크 지도와 설명이 나온 판넬! 독일어여서 못읽었다!가 아니라 오른쪽은 영어다~^^;; 그러나 지명이 독일어로 된것이 있어서 잘 모르겠다. 대략 카를 광장, 세바스찬 분수(아래에 있는건가보다!), 과학대학 등이 나와있다. 이것이 아마 세바스찬 분수인가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사실 하이델베르크성에서 내려오며 독일개를 찍으려 했으나 찍지 못하다가 광장에서 앉아있는데 이 귀여..
2008.09.04 -
아름다운 고요함 '하이델베르크'
이제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왔다. 이 발자국은 무슨무슨 장군이 성에서 뛰어내려 생긴 것이라하는데.... 전설도 아닌것이 정말 가능했던 것일까? 콘크리트 굳기전에 떨어진것도 아니고...아무튼 신기하면서도 의심스러운 생각을 해보며 내 발을 껴본다! 이곳은 괴테 로드~ 인간 알람시계인 괴테가 일정 시간이되면 걸었다는 그 길! 모두 들어보았을 것이다~ 산 중턱에 보이는 나무 없는 도로가 그 길이다. 하이델베르크 시내~ 강은 흐르고 중세시대의 건물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음..이것은 댐?은 아니고 제방정도? 다시한번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이델베르크시내를 찰칵! 여행지 소개에서 많이 보았던 바로 그다리!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중의 하나! 옛다리이다~ 사실 내가 본것은 저 철골 보조물이..
2008.09.04 -
220,000리터의 엄청난 규모의 와인통!
세계 최대인것임을 확신할 순 없으나! 지금까지 본것 중에서는 가장 큰 와인 저장소를 보러가자~! 이곳은 하이델베르크 성의 지하 보관소 아래보이는 것이 가장 큰것이 아니다! 이곳에선 이정도의 와인통도 최대규모는 아니다! 그래도 지름이 성인 남자 2명정도!!! 정말 대단하다!!! 최대 저장소로 내려가니(규모가 엄청나다보니 내려가는 계단도 많았다!) 와인통의 제작에 쓰인 도구들이 걸려있었다! 대형 콤파스! 사람 몸보다 크다! 대패도 참 크고 아래보이는 문열린 상자는 알람시계라고 한다! 설명은 아래에~ 이사람이 설계자 인데 알콜중독자여서 항상 만취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알람시계로 깨우곤 했다고 한다! 아무튼 이 거대한 와인통을 만들고 그 와인에 빠져서 죽었다는(이태백도 아니고...술먹다가...;;좀다르긴하..
2008.09.04 -
대학의 도시 '하이델베르크'에 입성~!
아름다운 독일의 대학의 도시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에 도착하였다. 대학의 도시인만큼 자전거 표지판도 보인다! 넥카강과 라인강의 합류지에 있는 하이델베르크는 수많은 문인들, 철학자들이 즐겨하던 곳이고 독일의 문화의 중심지였다. 독일에서 제일 처음으로 1386년에 대학이 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하이델베르크의 성에 도착하여 처음 본 문! 이문을 하루에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부서진 성곽의 모습이 보인다. 프랑스 침공때문인 것같은데 확실치는 않다. 성벽의 부서진 모습! 하이델베르크성 위에서 바라본 도시의 경치!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대학의 도시인 것같다! 성의 부서짐도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것같다~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으나 저택인듯하다! 이런 곳에서 살면 정말 한적하고 좋을것같다!..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