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요함 '하이델베르크'

2008. 9. 4. 19:12EUROPE/Germany

이제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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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자국은 무슨무슨 장군이 성에서 뛰어내려 생긴 것이라하는데....

전설도 아닌것이 정말 가능했던 것일까?

콘크리트 굳기전에 떨어진것도 아니고...아무튼 신기하면서도 의심스러운 생각을 해보며

내 발을 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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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괴테 로드~ 인간 알람시계인 괴테가 일정 시간이되면 걸었다는 그 길!

모두 들어보았을 것이다~ 산 중턱에 보이는 나무 없는 도로가 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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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시내~ 강은 흐르고 중세시대의 건물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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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것은 댐?은 아니고 제방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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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이델베르크시내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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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소개에서 많이 보았던 바로 그다리!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중의 하나!

옛다리이다~ 사실 내가 본것은 저 철골 보조물이 없는것을 보았는데..

아쉬웠다..뭐~다른곳에서도 이런 철골 구조물을 많이 보았지만 이 다리에 철골 구조물은

약간 아쉬웠다. 차가운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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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구경을 마치고 성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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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래에서 다시본 하이델베르크 성!

크기가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안에있는 와인통은 엄청남!!!)

중세의 독일의 모습을 지금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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