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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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본 알프스와 호텔 주변 Hotel Silberhorn
어제 밤에 본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공기가 맑아서 인지 깔끔하게 나온다~ 왼쪽에 상가중에 빵집이 있어서 사람들이 사가는 거 같다. 호텔창문에 비치는 멋진 광경~ 푸른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파노라마 사진! 힘들게 몸을 고정하고 위에서부터 찍었는데 결국엔 기울어진 사진~^^ 이번엔 멀리보이는 만년설 사진~ 우와 한여름에 마주친 눈~시원해라~ 이곳을 따라 융프라우 요흐로 올라갈 것이다~ 잘보면 철길에 톱니바퀴가 있는데 이것은 기차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운행할때 톱니 마주치는 소리도 난다. 그러나 진동은 별로 없다. 어젯밤을 보낸 숙소가 있는 WENGEN 여기서 출발한다! 높이가 무려 1274m 높다 한라산 보단 낮지만 그래도 1000m가 넘는 곳에서 잠을 자다니~ 이곳이 호텔 전경~ ..
2008.08.23 -
이제 숙소로 가자~ Hotel Silberhorn 실버혼 호텔로~ 고고~
저녁도 먹었으니 이제 숙소로 올라가보자~ 우리의 숙소는 인터라켄과 융프라우 요흐의 중간지점인 벤겐(Wengen)으로 간다~ 벤겐으로 가기 위한 기차를 타러가던 도중! 폭포 발견~ 때마침 비가 오던 중이라 폭포수가 콸콸 흘렀지만 어두워서 사진은 이모양..;; 원래 멋있는데 사진은 흔들흔들~ 나름 보정했는데 못봐주겠으나 폭포가 인상적이어서~ 나중에 기차타고 올라가면서도 보인다! 짜잔 기차는 이렇게 생겼다~ Interlaken Ost 역에서 탄다~ 기차 모양은 그냥 평범하다. 창문이 열린다는 거~ 그래서 제대로 시원한 스위스의 공기를 마시면서 올라갈 수 있다~ SO FRESH~~~!!!! 짜잔 호텔에 도착! 이것이 호텔이냐? 당연히 아니고 이건 호텔 모델! 귀여워서 한 컷 찍어 보았다. 이곳의 호텔은 대부분 ..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