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절대권력 태양왕 루이 14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베르사이유 궁전! 그 베르사유 궁전을 한국으로 옮겨놓았다고 해서 예전에 가봤던 기억도 되살릴겸 가볼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다녀오게되었다. 우선 바로 아래 이사진은 전시회와는 무관한 진짜 베르사유의 궁전이랍니다~ 정말 넓답니다. 다 구경하고 나면 진이 빠질지경...ㅠ 그리하여 베르사유 특별전을 하고 있는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 비타빈스테이션에서 표를 받으라나? 그리고 한가람 미술관으로 가기위해 잠시 지도를 기웃기웃~ 어랏! 저것은 토이쇼~! 안타깝게도 저건 기회가 안되어서 못보았네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어릴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좋은 소재에요~ 어찌저찌하여 표를 받고! 베르사이유 특별전을 보러빨리가자니까..

이방은 왕들의 그림들이 있는 방인데 왕관도 있고 여러가지 왕이 쓰던 물건이 있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그림이다. 루이 14세의 상징인 빠마머리~ 이 헤어스타일만 봐도 14세인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왕관과 칼인데 원래는 다이아몬드로 장식 되어 있는데 지금 해외로 전시되어 있어서 이것은 모조품으로 대체?되어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진품을 보지 못하고 가품을 보게되었다..흑..ㅠ 이것은 대리석 식탁이다. 루브르의 상징 유리 피라미드~!!! 안에서 찍은 사진~ 다음 포스트에 또 등장할것이다. 천장이 매우 멋있다. 조각상이다. 아마 이것은 고대의 작품이 아니라 근대에 만들어졌을것이다. 그런데도 오래된 느낌이 든다. 사슴을 데리고 활차고 사냥을 나가는 상인데 이런 점으로 봐서 아마도 아테네가 아닌가 생각이 든..

문을 열고 베르사유 궁전으로 들어가자~ 궁전의 내부에는 그림들이 많다. 오래된듯한 그림 천에 그린 그림인가? 프레스코인가? 고대의 그리스 물병느낌이 드는데~ 궁전 내부에서 보이는 외부 정원 모습 여기는 출입을 차단했나보다. 사람이 아무도 없네 이 그림은 마리앙투아네트 같다. 이 궁전에서 가장 예쁜 여자그림이 마리앙투아네트 라고 하던데.. 이 그림인거 같아보인다. 또다른 그림 여기는 루이 14세의 침실이었나? 프랑스군 그림이다. 천장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벽화와 천장화와 문이 화려하다. 또 다른 그림들 밖으로 보이는 풍경 여기도 공개한지 얼마 안되는 거였는데... 이것은 유명한 나폴레옹의 대관식~! 나중에 나올 루브르 박물관의 대관식과 비교해 보길 바란다. 이제 베르사유 궁전의 외부로 나가보자~

루이 14세의 궁전이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하였다. 이곳에는 사람도 많고 날씨도 더웠다. 루이 14세가1668년에 착공하기 시작하였다. 이곳에는 방이 무척많다. Chateau de Versalilles 정문이다. 금색빛이 화려함을 말해준다. 이것은 입장권 이다. 이 티켓은 나중에 루브르에서도 같은 디자인이다. 색깔만 다를뿐 같은걸보니 프랑스 관광청에서 담당하는거 같다. 이것은 티켓의 뒷면이다. 10유로다. 10유로면 대략 16,000원 정도이다. 가격 참고하길 바란다. 이제 베르사유 안으로 들어가 보자~ 베르사유 궁전의 사이트 주소는 www.chateauversailles.fr 이다.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30분에 닫는다. (여름 5시 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