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쓰는 객설이다. 어쩌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글을 쓰는데에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하다. 아직 끝까지 다 읽지는 못하였으나 읽은 부분까지는 좋은것같다. 또한 대학 입시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것이다. 나처럼 글을 쓰는 블로거들에게 큰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읽을거리가 될것이라고 본다. 책 제목은 글쓰기의 즐거움 저자는 강준만 이다. 인물과 사상사의 책으로 352페이지의 그리 두껍지 않은 분량의 책이다. 글의 목차를 한번 붙여본다. - 글쓰기의 고통 뒤에 오는 즐거움 제1장 전략적 사고 겸손하면서 오만하고 오만하면서 겸손하라 │ 지면은 좁고 해야 할 말은 많다 │ 잘된 인용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신문 사설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 글쓰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