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유리공예품을 눈으로 보다~!
호텔에서 있다가 아직 해가 지지않아서(이탈리아는 해가 늦게진다. 보통 서유럽이 늦게해가진다.)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근처에있는 가게를 보게 됬다. 이 가게는 유리 공예품과 베니스의 기념품을 팔고있었다. 보다가 물건을 사려했으나 늦어서 주인 아주머니가 퇴근하려고 나오면서 내일 오면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어느나라라고 묻길래 한국인이라고 해주었다~! 물론 이 아주머니도 영어는 하지 못하였다. 이태리 사람들 중에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대게 영어를 못 한다고 하는데 역시나였다. 그럼 어떻게 말하였는가! 국가명을 통한 국적확인~ 처음에 홍콩? 제패니즈? 이러길래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꼬레안? 하더라고~ 맞다! 이쪽은 코리아가 아니라 꼬레아지!! 아무튼 그렇게 말하고 내일 오라고 하고 친절하신 아주머니는 가버렸..
2008. 8. 27.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