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한마리가 유유히 세느강 위를 날아간다. 강변에 보이는 멋진 건물 이건물은 뭘까? 강변풍경 파리지엥들 같다~ 한가로운 오후를 세느강가에서 이야기하며 즐긴다.

파리의 세느강은 다리가 참 아름답다. 다리에 조각들이 세느강의 물결과 잘 어울려서 그런거 같다. 알렉산더 3세다리 다리가 어쩜 저렇게 낭만 적인가.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알렉산더 다리 하나더 알렉산더 다리에있는 기둥~

드디어 파리에서 해야할것을 한다. 유명한 파리 세느강 유람선을 타게 되었다. 원래 밤에타야 멋있다고 하는데 파리의 여름밤은 10시가 넘어야 찾아온다... 그래서 할수 없이 훤하게 밝은 저녁에 탑승하게되었다. 아래는 티켓이다. 출발전 이제 출발한다~ 파리의 오래된 다리와 세느강~ 세느강으로 달리는 크루즈~

에펠탑에서 보았던 자유의 여신상 파리 세느강변 도로에서 자유에 여신상과 에펠탑을 동시에 담다. 파리의 한 길거리. 프랑스영화의 느낌이다. 밥을 먹은 한국식당 가야. 외국에서 한국식당은 비싸다. 그래서 왠만하면 안오는게 좋다.

베르사유궁전의 외부로 나왔다. 정원을 어디로 가냐니까 돌아서 나가란다. 그래서 나오니 넓은 뜰이 나온다. 정말 넓다. 이렇게 넓다니... 저기 뒤에 보이는 연못같은 곳은 인공으로 땅을파서 만든 운하란다. 거기서 왕족들이 뱃놀이를 하며 흥을 즐기던곳. 사치스럽긴~^^ 가보기엔 너무 멀었다...베르사유가 넓긴 넓다. 베르사유 궁전은 그냥찍어도 멋있다. 여기는 베르사유 궁전의 뒷면~

문을 열고 베르사유 궁전으로 들어가자~ 궁전의 내부에는 그림들이 많다. 오래된듯한 그림 천에 그린 그림인가? 프레스코인가? 고대의 그리스 물병느낌이 드는데~ 궁전 내부에서 보이는 외부 정원 모습 여기는 출입을 차단했나보다. 사람이 아무도 없네 이 그림은 마리앙투아네트 같다. 이 궁전에서 가장 예쁜 여자그림이 마리앙투아네트 라고 하던데.. 이 그림인거 같아보인다. 또다른 그림 여기는 루이 14세의 침실이었나? 프랑스군 그림이다. 천장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벽화와 천장화와 문이 화려하다. 또 다른 그림들 밖으로 보이는 풍경 여기도 공개한지 얼마 안되는 거였는데... 이것은 유명한 나폴레옹의 대관식~! 나중에 나올 루브르 박물관의 대관식과 비교해 보길 바란다. 이제 베르사유 궁전의 외부로 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