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쿠압두라만 섬에서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도 보며 힐링하고(닥터피쉬 아님주의) 이제 어디로가볼까나아아~~ 요런요런 배도 보이네요 한가로운 휴양이 이런것이다!! 이제 다시 코타키나발루 본섬으로 넘어왔네요! No Entry 분수대도 지나갑니다 숙소에서 잠시 쉬기로 합니다. 숙소는 밍가든 호텔이죠(이전 포스트 참조) 열대지방 노을은 참 볼때마다 따사롭습니다 저녁도 든든히 먹어주고요 호텔식당입니다 잠깐 산책 한번 해주고 들어갑니다 오늘도 수고했어~!

잠시 쉬어보다가 고개를 돌려보니!! 오잉???? 도마뱀 친구가 나무에 붙어있네요 나무에서 뭐하고 있니???? 좀더 자세히 가서 보기로 했어요... 도마뱀이 참 크네요!! 코모도 도마뱀만한 건 아닌데.. 그래도 참 크긴하네요 이렇게 큰 아이가 나무에 매달려있다니 신기하네요 손가락 만한 도마뱀은 자주봤는데 큰 도마뱀을 보니 신기해요! 계속 보게되네요 이건 약간 공중에 떠있는...느낌이랄까? 혓바닥도 낼름낼름~~ 도마뱀아 맛있는거도 많이먹고 행복하게 잘지내렴~~

열대지방은 누가 뭐라해도 휴식 아닐까요?이런 푸르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여유롭게 쉬어보아야겠죠? 바다가 보이는 그늘에 앉아서 바다도 바라보는 거죠표지판에는 산호도 조심하라 되어있으니 발조심!! 요런 중국 풍의 장식품도 걸려있네요확실히 중국인 관광객이 늘었나봐요~!! 섬으로 들어오는 입구는 활기가 넘치네요 의자야 너도 모델 한번 해볼래? AIR SURUT(LOW TIDE) 말레이시아어로 간조, 썰물지역이라네요밀물 썰물은 주의해야겠죠 무리하면 자연의 힘에 혼나게 된답니다 이 사진은 제가 맘에 들어하는 사진코코넛과 열대바다 입니다~!!

툰쿠압둘라만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보니 새가 보여서 구경을 해보았어요참 특이하네요 생긴건 두루미 같기도 하고 한데까마귀도 아닌것이 조류박사가 아니라 정확한 종은 모르겠고.. 이 친구도 저랑 같이 바다를 거닐고 있네요 내가 이 구역의 터줏대감이다!!라는 느낌으로 걸어 주시네요 걷다가 지겨운지 한번 날아보기도 하고요발에 물갈퀴가 있는 걸 보니 바다새는 확실합니다. 두루미(라고써본다)가 한가로이 날아갑니다 다시보니까 흑두루미인가...?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열대지방에 있어서 더 신기한거 같아요!! 눈빛이 카리스마 있네요 이번에는 또 모스크? 왕궁? 같이 생긴 건물도 있네요 2마리였네요! 사이좋게 잘 지내고 오래오래 살아라~ 이름 모를 새야!

나무에 이렇게 안내판이 적혀 있었어요그리고 옆에는 경보 시스템도 적혀있네요 색깔 별로 위협도를 나타내나봐요 아무래도 열대지방이기도 하고 쓰나미도 있고 해서 더 그런가봐요안전이 제일중요하죠~! 안전제일! 말레이시아 국기가 달린 조그만 배들도 보이네요 바닷가에서는 여유롭게 노닐고 작은 보트?도 있네요 저기가 섬의 출입구 입니다!! 산호초 지역이라 발을 조심하라네요중국어랑 일본어도 있네요 페러세일링을 하는 저멀리의 모습도 보이고요 배타고 오기전 좀 더 번화한 곳도 보이네요이제 또 뭐를 해볼까요~~

선박에 타기 바로 전 보이는 안내판!!이번에도 말레이시아어와 영어가 보이네요DILARANG가 NO! 인가봅니다 선박들이 이렇게 멋지게 정박되어 있네요돈만 많으면 아주 배 하나 사서 여유롭게 떠다니고 싶군요~! 수트라 하버도 보이고 무척이나 여유롭군요 열대지방의 여유로움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말뚝도 박혀있고 한껏 멋지게 사진을 찍어 줍니다. 중간에 보이는 여객선 하나!저 배에도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여행객들이 타고 있겠죠? 이번에는 비행기! AIR ASIA가 보이네요 CEO가 매우 독특하다고 알고 있는 회사인데기내에도 즐거우십니까? 자 이제 섬이 보이는것 같네요~좀 더 가봅시다! 손에 닿을만한 거리!! 오호 바로바로 저기입니다! 빨리 수영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싶네요 자아~!! 이제 툰쿠압둘라만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