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il 거대한 검색엔진의 출현, 제 2의 구글인가? 독자적 발전인가?
2008. 8. 3. 00:58ㆍThoughts
지난 28일에 프리 구글러들이 새로 Cuil이라는 검색엔진을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그 소식을 밀라노에서 보았는데 역시 정보화 시대이므로 한국에 오니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모습에 놀랐다.
구글 기술자였던 애너 패터슨(Patterson·여)이 구글 동료였던 루이스 모니어(Monier)와
러셀 파워(Power), 자신의 남편이자 IBM 기술자였던 톰 코스텔로(Costello) 등과 함께
제작 하였다고 한다.
큐일의 의미는 고대 아일랜드어로 지식을 뜻한다고 한다.
그럼 큐일을 한번 살펴보자
큐일은 1200억개의 웹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다고 한다. 사이트의 구성은 구글보다는 있어보이고
깔끔하다. 구글은 깔끔하지만 조금 비어보이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디자인에서는 큐일이
더 좋아보인다.
큐일에서 삼성을 검색하여 보았다. 보기는 깔끔하게 잘 나오지만
아직 사이트의 문을 연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정보의 양이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든다.
그 점은 얼마 후에 다시 봐야 할것 같다.
이에 비해 구글은 그동안 모아온 방대한 자료들로 인하여 검색결과가 무지막대하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Cuil을 치면 쿨이라고 나온다.난 개인적으로
큐일이라고 읽는데 말이다.
구글은 그동안의 자료들의 양과 큐일은 신흥 검색엔진의 한 획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러한 점을 보며 구글과 큐일의 앞날을 기대해 볼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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