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꽃피는 시드니로 출발~:) Sydney, AUSTRALIA

2011. 3. 7. 09:30AUSTRALIA/Sydney



아웃백과 도시의 공존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호주로 떠납니다~!

물론 그 넓은 호주대륙을 전부보는 것은 아니고요~

시드니랑 주변지역만 볼거에요~

다른지역은 차근차근....하지만 언제가볼까요??ㅠㅠ

이제 출발~! 우선 미리보는 시드니! 시드니 하면 바로 세계3대 미항이라죠?

그리고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건축물!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하버브릿지

일단 오페라하우스 투척이오~~ㅋㅋㅋ


이제 떠날 준비를 해볼까요?(방금껀 떡밥이었네..^ㅡ^;;;)

분주한 국제공항


연말연시에는 이렇게 장식물만봐도 반짝반짝~


일단 여행가기전에 시드니 정보부터 알아보기
 
시드니 [Sydney] 

시드니 대도시권은 서쪽 블루산맥, 북쪽 호크스베리강(), 남쪽 보터니만()까지 뻗어 있으며, 전국 인구의 약 1/4이 몰려 있는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다. 중생대사암층의 대지와, 서쪽 내륙에는 이암질()의 파랑상()의 저지를 사이에 두고 해발고도 1,000m 전후의 블루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대지의 계곡은 하류지역에서 익곡()을 이루어 포트잭슨만(), 보터니만 등을 이룬다.

포트잭슨만의 남안 일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항의 항역()이 되어 있다. 이 항구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무역액의 1/4, 뉴사우스웨일스주 무역액의 3/4을 취급한다.

온화한 기후로도 유명하며, 연간 평균기온은 17.6℃, 가장 더운 달이 21.9℃, 가장 추운 달이 12.3℃로 연교차가 적다. 연평균강수량은 1,205mm이며,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르다. 1788년 1월 26일, 보터니만으로부터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A.필립은 유형수() 770명,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시하였다.

시드니라는 이름은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 후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개발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다. 천연의 양항()이라는 점과 육상교통로의 요지라는 사실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1842년 시제()가 시행되었고, 1851년 부근의 배더스트에서 금이 발견된 후로 인구가 급증하였다.

시드니는 또한 이 나라 최대의 상공업도시로, 섬유 ·제분 ·정당() ·피혁 ·기계 ·화학 ·자동차 ·조선 ·정유() ·제재() ·제지 ·차량 ·농기구 등의 공업이 활발하다. 공업지대는 시의 남부와 서쪽 교외 일대에 분포한다. 관청 ·금융기관 ·회사 사무실 ·백화점 ·고급상점이 있는 도심 바깥쪽에는 조용한 주택지가 자리잡고 있는데 특히 포츠포인트 등이 최고급 주택지로 알려져 있다.

시드니는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며, 시드니대학(1850년 창립) ·뉴사우스웨일스대학 ·로마가톨릭 교회 ·성공회 교회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국립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고, 오페라하우스도 1973년에 완성되었다. 또 시내에는 2개의 국립공원(300km2)과 자연보호지 이외에 하이드파크 ·센테니얼파크 등의 공원 ·정원과 각종 경기장이 있다. 또한 포트잭슨만과 남쪽의 보터니만은 경치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사전을 원하시면 이곳으로


그냥 찍는 공항면세점사진

뭐 특정회사 어쩌구 그런건 없습당~ㅋㅋ


이제 마구마구 걸어서 탑승동 가운데 끝가지 가는중..헉헉...


저기가 티 라운지인가?? 패스


네이버 스퀘어ㅋ 예전에도 봤었는데 여기는 디자인이 예전이랑 그대로인듯하다.

저기 NAVER SQUARE 옆에 036 이게 자리였나? 랜선의 숫자였나? 그랬던듯...

아무튼 이용하시는데 참고! 그리고 저기는 인터넷 무료에요~ 시간남으실때 이용하시길~


음~ SK텔레콤은 확실하군.


그다지 멋있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계찰칵!

은근 분침 시침이 일치했음ㅋ


좌, 우, 앞? 어디로가지??


한국 전통문화체험하는 곳도 있었네요~ 저기보니까 전통의상도 있고

임금님되는건 시간문제겠는데요??

외국인들 많이 여기 찾아왔으면 좋겠다는...홍보를 하라고요!!


결국 탑승게이트에 도착!


앉아서 기다리다 타야되는데....

도대체 언제 태워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