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을 멈추게한 사이판 풍경

이제 마나가하 섬에서 나와 잠시 쉬도록한다....

뭐 원래 쉬려고 온거지만~ 물놀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힘들긴한데....좀쉴까??말까??쉴까??말까??

에잇 그냥 잠시 움직이지... 어!! 저기~!

아~ 구름봐~~~ 역시 배경빨이야~~

잠시 땀도 식힐겸 바라본 바다인데 저 멀리 보이는 마나가하섬~

캬~~~ 멋지다 마나가하와 자연 방파제 산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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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의 꽃, 마나가하 섬을 보다~

저 아래의 요트를 보니 정말 한가로움이 풀풀 풍겨오는군요
보트 앞에 풍경은 정말로 한국에서 보는 열대지방의 이상향인양 한참 바라보았어요~

그리운 마나가하를 멀리서나마 땡겨서 다시 보았다~

크기는 정말 작은데 섬의 가치는 크니 정말로 보석이 따로없다.

여기도 수영장이 있네~~ㅋㅋㅋ

다시 이동한 이곳~ 여기는 어딜까요???ㅋ 읽다보면은 나온다느응~~

야자수잎과 하늘과 파라솔(?)

이 세개의 조화....나름있다....ㅋㅋ

누워서 찰칵!

직접 볼때가 더 멋졌는데 사진으로는 별로넹..;;

짜잔~~결국 다시 바다로 왔음...ㅠㅠ

바다가 나를 부르길래.....잠시 누워서 골아떨어져볼까나???

정말 이만큼 한가로울 수 없을거 같아서 발악하는듯이 한가로워봤다...ㅋ

저 수상 자전거!!! 안타봤지만 재밌어보였음...아쉽당...;;

하늘도 맑고~~ 열대지방은 건기때는 스콜만 있고 날씨가 참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