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투어와 코코넛 쇼(Coconut Show)~!

2008. 10. 6. 17:19Guam

숏다리가 코코넛 열매를 따가지고 아래에선 이 분이 받아주신다.

한국사람 같았는데... 이곳에서 오래살다보니 현지인이 다 되셨네~


이것이 야자 열매, 코코넛~이건 덜익은 거 같은걸 어째~

아무튼 크기가 크니까 찰칵~!!


또다시 등장한 숏다리~! 이번엔 어딜 쳐다보는거지??^^


혹시 여기를 보고 있던거??

코코넛을 따고난후 이제 다시 돌아가는중~ 안녕~ 정글~


너는 누구니?? 개가 털이 참 멋스러워서~

무슨종인지 혹시 누가 아실까???


짜자잔~ 숏다리의 몰카아닌 몰카!! 누워있던 숏다리를 찍으니 실내여서 플래시도 터지고

숏다리는 놀라서 일어났다는~흐흐흐


여러 원주민들이 공연을 해준다.

다들 자신의 이름이 있었는데..기억은 언제나 가물가물~


쇼의 종류는 다양한데 사람머리 위에 놓고 칼로 코코넛 쪼개기(!)도 있고

그냥 평범하게 까서 코코넛드링크 만들어주기 요런거도 있다~

사람머리에 놓고 하기는 하신 분의 초상권이 있어서...

음...This is coconut~!
이라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