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락은 기독교가 후원한다??

한국의 락 역사도 어느새 수십년이 되었다. 그런데 과연 한국의 락을 뒷받침해주는 곡은 어디인가?

나는 가끔씩 심심할때 라디오를 듣곤 한다. 그러다가 듣게된 방송이 바로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가끔씩 들어서 잘은 모르지만 분위기도 좋고 신해철의 진행은 재미도 있고 흥미로운거 같다.

그러다가 어제 들은 이야기! 한국의 락은 기독교가 만들었다?! 뭔가 하니 인디밴드들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라는 코너에서 그동안 나온 밴드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통계를 냈는데 음악을 처음 배우거나 연주를 처음한곳이 바로 교회! 나도 교회를 갈때면 드럼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긴 했다!^^;;

에브리 싱글 데이라는 밴드도 나왔는데 그들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드럼의 유효준은 유일한 서울말을 쓰는 멤버인데

그도 역시 교회에서 배우고 주위에서 처음 접했다고 한다!

또 다른 내용을 써보자면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형제 자매? 아니면 동내 형? 오빠? 라고한다~

그런것을 보면 정말 그런 것같긴하다~!

아무튼 한국 음악의 발전이 되긴 했지만 아직 지원도 부족하고 그런거 같다.

더욱 발전을 하여 새계속의 중심음악이 되었으면 한다.

인디밴드 에브리 싱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