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달리는 우리차 마티즈를 만나다~!
길을따라서 주욱 걸어간다.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다. 이런 건물들의 양식을 하나하나 다 알지는 못해도 그냥 보고만 있으면 좋아지는 것 같다. 오래된 나무문도 그렇고 이러한 장식물도 지나다니는 곳마다 보인다. 지나가다 보이는 수베니어샵 엽서가 정말 많다. 핀이 잘 안맞은 사진이라 구름과 더불어 그림같이 나왔다. 가끔은 핀이 안맞는게 더 멋있을때도 있다니까~ 짜자잔~ 단테 Dante라고 적혀있다. 아까 본 단테의 생가에 살았던 내가 아는 그 단테가 맞는건지... 정지!라고 써있는 표지판도 지나치며 강변에 다다렀다. Arno강인가? 저 강 가운데 아이들이 놀고있다. 짜잔 피렌체 시내~ 저 멀리보이는 두오모 성당의 돔이 보인다! 정말로 피렌체의 랜드마크?가 아닐 수 없다!! 어라? 두오모 성당의 왼쪽에 홀로 서있..
2008. 8. 28.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