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본 알프스와 호텔 주변 Hotel Silberhorn
어제 밤에 본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공기가 맑아서 인지 깔끔하게 나온다~ 왼쪽에 상가중에 빵집이 있어서 사람들이 사가는 거 같다. 호텔창문에 비치는 멋진 광경~ 푸른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파노라마 사진! 힘들게 몸을 고정하고 위에서부터 찍었는데 결국엔 기울어진 사진~^^ 이번엔 멀리보이는 만년설 사진~ 우와 한여름에 마주친 눈~시원해라~ 이곳을 따라 융프라우 요흐로 올라갈 것이다~ 잘보면 철길에 톱니바퀴가 있는데 이것은 기차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운행할때 톱니 마주치는 소리도 난다. 그러나 진동은 별로 없다. 어젯밤을 보낸 숙소가 있는 WENGEN 여기서 출발한다! 높이가 무려 1274m 높다 한라산 보단 낮지만 그래도 1000m가 넘는 곳에서 잠을 자다니~ 이곳이 호텔 전경~ ..
2008. 8. 2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