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먹을것을 들여다 보기로 해요. 요건 뭐지??? 라임이라는 거래요. 잘 몰랐음...(근데 라임아니면 어떡하지???^^;;;ㅋ) 이게 레몬보다 시다고 했나 비타민C가 많다고 했나 아님 둘 다인가??;; 아무튼 기억은 가물가물.... 시다는거 하나는 확실했죠~ㅋㅋ 껍질도 얇고 시큼시큼~ 졸릴때 먹으면 좋겠어요~ㅋㅋ 손가락 누르면 열 보약이 안부럽다고 하네요~^^ 다시한번 찰칵! 역시 사진찍는사람이 이상해서 사진도...ㅠㅠ 요건 그나마 잘나왔나??;;ㅋ 짜자잔~ㅋㅋㅋ 열대 과일들 천지에요~ㅋㅋㅋ 오렌지서부터, 몽키바나나, 스타프루트(Starfruit), 또 왼쪽 앞에있는건 기억도 안나는...이런 망둥어!;;; 하나씩 먹어봤는데 맛들도 괜찮고요~ㅋㅋㅋ 아예 열대지방에 눌러살아버릴까??? 그런데 옆에있는건..

일본군의 최후 사령부로 출발하였다. 일본군이 미국과 싸우며 항전한 마지막 사령부라고 한다. 그곳에 가니 미군이 전쟁한 전적들??이 지도로 나와있었다. 지도로만 봐서 그렇지만 참혹했을 그때의 상황이 떠오른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무에 이런게 매달려 있었다... 엥?? 이건뭐지??? 알아본 결과!!! 이것은 '노니(Noni)' 란다. 노니는 열대과일의 일종으로 몸에도 좋고 거의 만병통치약이라고 한다. 숙변해소에 간기능 강화.. 뭐.. 이런 기능이면 그냥 몸 보신 과일 정도랄까??? 생긴건 무슨 도깨비자루같이 생겼는데... 울퉁불퉁하게 못생기긴 참 못생겼다... 몸에는 그렇게 좋다. 역시 몸에 좋은약은 입에는 쓰다???아니 이건 보기도 않좋다가 맞겠군..... 그런데 노니는 맛과 냄새 또한 아주 몸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