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러 가자~ 비행기는 보잉기인데 모델명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점보기네~ 에어버스 A380도 타보고싶은데 날아다니는 호텔! 완전한 2층짜리~ 이거는 머리부분만 2층라죠? 개인 모니터도 있고~^ㅡ^ 무엇을 해볼까낭~ㅋㅋ 영화를 볼까 뭘볼까ㅋㅋㅋ 역시 장거리노선은 객실이 커요~ 요즘에는 물도 이렇게 생수병에 넣어서 미리 준비해 주는 센스!^^ 손님들이 비행기타면 물달라고 많이해서 미리 놓았나봐요~ 앞자리는 영화시청중이네요. 저거 봐서 저는 패스~(몰카가되었나요??;;;) 짜잔~ 기내식! 오래된 메뉴인 비빔밥이에요~ 미역국도 나오는데 원래 컵라면처럼 뜨거운물 받아줬었는지 이것도 신기!ㅋ 중간에 본 한 프로그램~ 키위가 귀여웠는데 그건 못찍고 이것만 찍음..ㅠㅠ 키위라도 잡아왔어야 되는데...그럼 뉴..

열대의 낙원 사이판으로 출발을 해볼까요?? 비행기가 왔다갔다~ 역시 여행의 자극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우선 떠나기전 공항에서...블링블링.반짝반짝하네요~~ 또 한컷 찰칵~! 크리스마스장식인 리스도 달려있었어요~ 기둥마다 장식도 예쁘고~~ 루돌프야~~어서 달려달려~~ 이제 비행기를 타볼까요??ㅋ 앞에있는 비행기로 고고~ 옆에서 새머리 같은 비행기 조종실을 찍었는데 색이 이게 뭐람... 바로 색온도 변경!!ㅋ 다시 색 변경~ 칙칙하지 않아졌어~~ 그.런.데. 직원분이 찍으시면안되요오~라고해서 바로그냥 가버렸다는.... 하늘에서보는 지상의 풍경은 말로표현할 수 없어요~ㅋㅋ 하지만 카메라 성능은...ㅜㅜ 이제 사이판으로 날아가볼까요~~~슝슝슝==333

이번엔 제주도를 갔다~ 예전에 간건데 그냥 날짜는 지금으로 쓸거다 참고로 2007여름이다. 아시아나를 타고 갔는데 편명은 OZ 어쩌구 일텐데 기억이 안난다. 출발할때부터 날씨가 꾸리꾸리 하더니...영 안좋다. 제주도 가는 김포공항 얼마만이냐~김포공항이 작아보인다. 예전엔 커보였는데... 아쉽군.. 남쪽으로 날아가는중~우리나라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라 푸르딩딩한 풍경~ 제주도 도착! 근데 날씨가..더 안좋다..ㅠㅠ 이래서 놀겠나..원... 숙소에 도착~숙소는 제주 스위트 호텔(Sweet 가 아니다. Suite^^;) Suite hotel. 날짜별로 올리는 거라 정면사진 그런건 나중에 올리고~ 우선 보이는 곳은 레스토랑~ 초대형 규모의 호텔이 아닌데 비해서 레스토랑은 규모가 그렇게 작지는 않다. 사진에 보이..

사랑의 도시 로마를 떠나서 이제는 독일로 출발하는 비행기안! 저녁이 되니 어둑어둑해진다. 바로이때! 처음보는 항공사 Air one 저가 항공사인가? 아닌가? 티켓 확인하는데에도 이 회사 직원이 있었는데... 비행기가 날아 오르려 하는데 태양은 지고 있다~! 태양을 지려하지만 비행기는 태양을 보내기 싫어서 쫓아간다! 날개 아래로 보이는 붉은 노을~ 아름다운 자연이다. 로마에서 이륙하긴 했는데 바다가 보이네~ 로마가 바다랑 붙어있는것인가? 로마여 잘있거라~ 트레비 분수의 동전으로 인하여 다시 오게될날을 기약하며~!!! 마지막으로 소개! 이 소중한 간식! 약 2시간 정도의 비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푸짐하게(?) 주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1 물 2 3 4 1. BiFi 라고 적혀있는 이것! 소세지였..

유라시아 대륙의 대 평원~ 잘보면 s자곡선의 강이 보인다.기대에서 한컷 갈때는 안타깝게도 개인 TV가 아니었다. 하지만 비행기마다 다르다. 운이 좋으면 개인티비로 영화를 볼수 있다. 기내는 좁긴하지만 비지니스급이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인만큼... 창밖으로 보이는 비행기날개와 멋진 풍경~ 루프트한자인 만큼 독일 맥주가 나온다 이렇게 병으로 준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타시면 한번 맛보시길~ 이번엔 스파클링 와인~ 이거는 약간 도수가 있다. (맥주보다^^) 하지만 맛은 있었다. 이건 루프트 한자의 기내식 내용이 나온 종이 여길보면 종류가 있다. 고를수있는데 비빔밥도 있다~! 이제 프랑크 푸르트로 간 후에 다시 런던으로 간다~

부푼 꿈을 안고 출발하기전 인천 공항에서 한컷 몇번을 봐도 인천 공항은 멋지다~^^ 면세점들도 한컷. 신라 면세점 소속이다. 외항사들은 대개 모노레일을 타고 간단다. 27-28 게이트 사이에있는 이 통로를 통해서 이동한다. 게이트 101-132 까지면 모노레일을 타는 행운을 만끽~! 짜잔~ 내려가고 있는중~ 이것이 모노레일~ 지하철과 같은 알림음을 내며 오지만 내부는 효율적으로 서서가게 한다. 대략 2-3분정도? 소요된거 같다. 모노레일 입구 문은 한쪽은 타고 가는쪽 한쪽은 타고 오는쪽.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새로운 청사로 도착~! 이곳은 굉장히 한적한 분위기~ 외항사를 이용하시면 이러한 한적함도 느낄 수 있다. 짠~ 루프트 한자 비행기다. LH712 인가 LH713 인가? 둘중 하난데... 기종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