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해수욕장, 탄성이 나오게 하는 곳
안면도에서 가장 유명한 바닷가인 꽃지 해수욕장에 왔다. 가을이라 그런지 여름의 시끌벅적함 보다는 나들이객들때문에 약간은 한산한 느낌을 받았다. 시원한 꽃지 해수욕장의 바람을 받으며 살짝 한컷 한컷 찍어보았다. 우선 보이는 곳은 '할미 할아비 바위' 일출 일몰 사진으로 유명한 바위이다. 물론 때가 아니어서 그것은 못찍었으나 그냥 풍경도 멋진데멀.. 잠시 확대하여 찰칵! 할미 할아비 바위로 가는 샛길이 나있다! 어서가보자~~! 여름은 아니지만 따사로운 햇빛아래 바닷가엔 사람들이 바다바람의 노래를 들으며 서있었다. 저곳에선 무슨일이있길래 다같이 아래를 보고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아마도 해양 생물들을 구경중인듯하다~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뭐좀 잡히시나요??" 반대편에는 이러..
2008. 11. 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