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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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해안, 죽지않은 생태계
얼마전 서해안의 안면도에 여행을 갔다. 서해안의 기름피해가 생긴지도 1년여가 지나갔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부쩍 많아지고 과연 이곳의 현재의 모습은 어떤지 확인해보았다. 우선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은 관광객이었다. 물론 모임에서 온 분들도 계셨지만.. 아래에는 고둥과 여러 조개들이 있다. 자알 보면 요런 작은 생물들이 돌아다닌다. 쪼그마한 똥(?)같은 것들이 고둥에 들어가면 우리가 아는 그 고둥이 된다. 이번에는 게를 잡아서! 손으로 잡는 모험(?;;)을 감행하였다. 작은게지만 힘이 몸집에 비해선 강했다~(못생긴손 출연 죄송..;; 앞으로 몇장 더있을테니까 역시죄송요..) 집게가 앙증맞다~ 왼쪽 집게를 앞으로 내뻗으며! 너를 집어버리겠어~!!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귀여운 게~ 계속들고있자 집게를 왔다리 갔..
2008.10.24 -
서해안의 생태계는 죽지 않았다!
얼마전 서해안의 안면도에 여행을 갔다. 서해안의 기름피해가 생긴지도 1년여가 지나갔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부쩍 많아지고 과연 이곳의 현재의 모습은 어떤지 확인해보았다. 우선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은 관광객이었다. 물론 모임에서 온 분들도 계셨지만.. 아래에는 고둥과 여러 조개들이 있다. 자알 보면 요런 작은 생물들이 돌아다닌다. 쪼그마한 똥(?)같은 것들이 고둥에 들어가면 우리가 아는 그 고둥이 된다. 이번에는 게를 잡아서! 손으로 잡는 모험(?;;)을 감행하였다. 작은게지만 힘이 몸집에 비해선 강했다~(못생긴손 출연 죄송..;; 앞으로 몇장 더있을테니까 역시죄송요..) 집게가 앙증맞다~ 왼쪽 집게를 앞으로 내뻗으며! 너를 집어버리겠어~!!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귀여운 게~ 계속들고있자 집게를 왔다리 갔..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