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고나서 잠시 교통편 때문에 공항을 걸어다녔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자판기! 우와 역시 한국에서 오래살아서 이런거만 봐도 신기해함! 요즘은 그나마 지하철이라든지 요런 비슷한 자판기가 많아지긴 했지만요~ㅋㅋ 공항철도 정도되겠네요~ㅋㅋㅋ 나중에 가실분 참고~^ㅡ^ 저기 센트럴 부터 타운홀까지가 시드니 시내에요~ 그냥 모든곳이 신기~ㅋㅋㅋ 시드니 공항은 Kingsford Smith airport 요게 원래 이름이래요~ 개항할때 붙여진 이름이라나???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개척자중 한명일듯한 느낌이... 우와 시드니 지도다~ 나중에 카메라보며 지도 확인해야지 하며 찍었는데 정작 이건 한번도 안봤다는....;;; 콴타스가 호주에서 가장큰 항공사라죠? 무척 안전하다고 들었는데 한두번타본게 전부라서 잘 모르겠..

비행을 마치고 사이판공항에 도착한후 다시 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 늦은 밤이 되었네요~ 저녁에 출발하다보니까.... 피곤하니 우선 휴식을 취해야겠죠?? 로비도 한장찍고~~ 숙소로 올라가서~ 여기도 찰칵~!! 이곳은 팜스리조트(Palms Resort)에요~ 구 니꼬호텔(Nikko Hotel)이에요~ㅋㅋ 시설을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고 괜찮답니다~ 세면대는 화장실 밖에 있네요~~ 욕실도 찰칵~ 완전 호화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상태에요~ 그냥 문도 찰칵~~ 이제 피곤하니 잠을자고.... 짜잔~~ 아침이 밝았어요~ 역시 태평양의 바다는 푸르른 바다에요~!! 저기 하얀색 파도는 자연 방파제인 산호들이에요~ 그래서 바다 색도 다르죠 가까운곳은 좀더 연한파란색 먼곳은 진한파란색 그만큼 물깊이 차이도 있고요~ 난간으로도 ..

열대의 낙원 사이판으로 출발을 해볼까요?? 비행기가 왔다갔다~ 역시 여행의 자극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우선 떠나기전 공항에서...블링블링.반짝반짝하네요~~ 또 한컷 찰칵~! 크리스마스장식인 리스도 달려있었어요~ 기둥마다 장식도 예쁘고~~ 루돌프야~~어서 달려달려~~ 이제 비행기를 타볼까요??ㅋ 앞에있는 비행기로 고고~ 옆에서 새머리 같은 비행기 조종실을 찍었는데 색이 이게 뭐람... 바로 색온도 변경!!ㅋ 다시 색 변경~ 칙칙하지 않아졌어~~ 그.런.데. 직원분이 찍으시면안되요오~라고해서 바로그냥 가버렸다는.... 하늘에서보는 지상의 풍경은 말로표현할 수 없어요~ㅋㅋ 하지만 카메라 성능은...ㅜㅜ 이제 사이판으로 날아가볼까요~~~슝슝슝==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