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소녀들의 공연'이 있는 '괌의 바닷가'
어느덧 점심때가 되고 배도 고파 점심식사를 하러갔다. 장소는 바닷가앞! 바닷가 앞의 식사라~ 참 한가롭지 않은가? 밥을 먹기전에 잠시 둘러보니 태평양의 섬인 괌이어서 그런지 산호가 떡하니 있어 찍어본다. 이거는 호박? 늙은 호박의 느낌인데 생긴거는 영.. 아직 덜익으면 이런 모양인가? 이것은 또 무엇? 예뻐서 찰칵! 열대지방의 여행에서 백미는 이러한 새로운 식물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야자수! 난 왜 이것을 보니까 '캐스트 어웨이'가 떠오르지??? 거기는 배구공이었는데....;; 짜잔~ 예전에 보던 소라게를 여기서 보다니~ 반가운 소라게도 찰칵!해주고~(참고로 죽은거 아님..더워서 집에 들어갔나??;;) 앞을 보니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었고~ 시작된 소녀들의 공연 괌의 원주민들이 직접 공연을 해주었..
2008. 9. 1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