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은 파리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바로 이곳!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도 존재한다! 매우 유명한 로마의 상징물인 콜로세움의 앞에도 개선문이 있다. 물론 크기는 프랑스의 그것보다는 작지만 그나름의 위용을 자랑한다. 오오~이제 콜로세움이 보인다~ 드뎌 콜로세움을 보는 것인가! 가까이서 보니까 이 개선문이 더욱 멋있어보인다. 콜로세움에는 사람들이 무척많다~! 아래서 위로찍은 콜로세움~ 아름다운 대리석의 건축물이다 콜로세움의 상징 이 사선형의 잘려진모양! 잘 보니 부서진 부분을 복원했구나~!! 콜로세움은 대형 원형경기장으로 AD72년에 네로의 인공연못에 만든 건축물이다. 네로의 사치건축물인 연못에 이 콜로세움을 만듬으로써 국민들과 고위층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배경이 되어 콜..

개선문 앞에 재미있는 표지판이 있어서 올려본다. 우선 위에것은 지하통로가 있다는 것이다. 이건 그냥 표지판이고 아래에 있는 것은 신호등인데 정지신호에서 옆구리에 손을 올리고 기다리는 모습~ 센스있다~!!^^ 우리나라의 경직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니다.

아까 말한 두 건물을 한번에 찍은 사진이다. 정말로 두 건물이 똑같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르다니. 신기하다~ 이제 샹젤리제 거리로 갈 차례이다. 거리에 프랑스 국기가 걸려있다. 우리나라는 테레란로에 국기가 걸려있던데 여기는 프랑스의 샹젤리제 거리역시 프랑스 국기가 있군~! 개선문에 왔다. Arc de Triomphe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1805년에 승전하고 돌아오면서 이 밑으로 지나간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그려진 조각들이 정말 실감이 난다. 개선문 앞에서 개선문을 그리는 할아버지! 펜화인데 정말 잘그린다. 사실주의 화가? 아님 장사하기 위해서 그리는것인가?? 개선문만 나온사진 잘나왔다. 사진에 보면 사람들이 개선문 앞에 있는데.. 사진찍은 곳 옆에있는 지하통로가 지하철같은 곳인 줄 알았는데...

이제 에펠탑 위로 올라가보자~ 프랑스 어로 SORTIE는 출구를 뜻한다. EXIT와 같은말이다. 자 이제 엘리베이터를타고 올라가자~ 이제 다왔다 SORTIE로 나가자~ 파리의 전경이 보인다. 세느강과 파리 멋진거 같다. 프랑스는 국토의 대부분이 평지여서 멀리까지 잘보인다. 앞쪽 멀리 보이는 약간의 언덕은 몽마르뜨 같다. 파리의 또다른 모습 사진을 잘봐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개선문이 보인다~파리는 개선문을 중심으로 방사형의 도로가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샹제리제 거리도 이곳에 위치한다. 아마도 이곳이 몽마르뜨 언덕 같은 느낌이다. 앞에 보이는 현대적인 건물들은 라데팡스이다. La Defense 라고 한다. 디펜스 방어?하는곳...인가? 아무튼 이곳은 파리의 마천루이고 상업도시이다. 50년대부터 발전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