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에스까르고를 먹다! (Escargot)

드디어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인 에스까르고를 먹었다.

소라먹는 느낌으로 먹었다.

소스가 독특하여 맛도 다르게 느껴졌다. 올리브기름에 파슬리 등등으로 소스를 하여

만든 것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포크로 달팽이를 꺼내어 먹는다.

그리고 남은 소스는 칸에다가 넣어 바게트를 찍어먹는다.

이것도 색다른 맛이다.

원래 달팽이는 프랑스의 어느지방에서 먹을것이 부족하여 달팽이를 먹게된 것이

시초라고 하느데 이것이 유명해 졌다.

에스까르고를 먹은 식당.

깔끔하고 조용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다. 에스까르고를 전식으로 먹고

본식은 갈비찜같은 스테이크와 후식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