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김하나 정경은 퇴출 실격

이번 올림픽에서 오심도 있었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서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경기가 있었는데

우리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으서 마음이 아프다.

배드민턴 경기에서 일부러 상대편에게 경기를 져주어서 좀더 수월한 상대와 다음 경기를 하려는 것인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임은 누가봐도 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잘해주었던 김하나 정경은 배드민턴 복식 선수가 8강전이 취소되고 퇴출이 되는 것을 보니 아쉽기만 합니다.

경기 장면을 보니 이거는 진짜 경기라고 할 수 가 없었다. 물론 상대팀에서 그래서 그에 대응하기 위해 그랬다고는하지만

이것이 누가 못하나를 겨루는 것도 아니고 정말 관중들에게 실망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