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돌아다니며 사이판 구경하기!
2011. 2. 15. 10:29ㆍSaipan
전통마을에서 나와서 이번에는 넓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사이판을 자유롭게 다녔다.
예전 사이판이 스페인통치시기에 있어서 그런지
도로명에도 스페인어의 지명이 남아있다.
아래에 보이는 표지판에는 SAN IGNACIO Dr(산 이냐시오 드라이브)
스페인어 모르지만 의미는 아마도 "성인 이냐시오의 도로" 정도가 될듯싶다.
여기서 잠시 짚어보는 사이판의 역사!
사이판의 역사
사이판과 이웃하는 괌, 로타/루타, 티니언을 따라서 북쪽으로의 더 작은 크기의 소형의 섬들까지 기원전 2000년경에 최초의 거주가 이루어졌다. 스페인인이 차모르족을 만난 최초의 유럽인이었으며 스페인은 결국 사이판을 마리아나 제도에 대한 청구의 일부로서 합병했다. 1815년 경, 사타왈 출신의 많은 캐롤라이니언 족[5][6]이 차모르족이 괌에 갇힌 시기 동안 사이판에 정착을 했으며, 차모르 종족의 땅과 권리의 상당한 손실을 초래했다. 1899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독일이 사이판을 지배했으며, 일본 제국이 섬을 인수했을 때, 1922년 부터 국제 연맹 명령아래 사이판을 다스리고 있었다. 일본인은 낚시와 설탕 산업 둘다를 개발했으며, 1930년대에 사이판을 심하게 주둔지화 시켰으며, 1941년까지 거의 30,000 명의 군인을 두게 된다.
사이판과 이웃하는 괌, 로타/루타, 티니언을 따라서 북쪽으로의 더 작은 크기의 소형의 섬들까지 기원전 2000년경에 최초의 거주가 이루어졌다. 스페인인이 차모르족을 만난 최초의 유럽인이었으며 스페인은 결국 사이판을 마리아나 제도에 대한 청구의 일부로서 합병했다. 1815년 경, 사타왈 출신의 많은 캐롤라이니언 족[5][6]이 차모르족이 괌에 갇힌 시기 동안 사이판에 정착을 했으며, 차모르 종족의 땅과 권리의 상당한 손실을 초래했다. 1899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독일이 사이판을 지배했으며, 일본 제국이 섬을 인수했을 때, 1922년 부터 국제 연맹 명령아래 사이판을 다스리고 있었다. 일본인은 낚시와 설탕 산업 둘다를 개발했으며, 1930년대에 사이판을 심하게 주둔지화 시켰으며, 1941년까지 거의 30,000 명의 군인을 두게 된다.
1944년 6월 15일에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미국 해병대가 섬의 남쪽 해변에 상륙했으며 일본인으로부터 그곳을 보호하기 위해 사이판 전투로 3주를 소비했다. 또한 미국 해군의 해군건설대가 건설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 상륙했다. 그 전투 동안 수천의 시민들이 죽었으며, 많은이들이 그들의 죽음을 위해 뛰어 오름으로서 자살을 한다. 그 전투는 존 우의 2002년 영화 윈드토커로 극화되었다.
북마리아나 제도가 1986년 11월에 미국에 가입한다. 협상 동안, 북마리아나 제도와 미국은 북마리아나 제도가 확실한 연방법으로부터 면제받기로 동의하면서, 어떤 관련된 산업 관계와 이민을 포함했다. 한 가지 결과는 호텔과 관광의 증가였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옷 공장들 또한 문을 열었다;의복 제작은 섬의 주요한 경제적인 힘이 되었으며, 그들의 제품에 "made in the U.S.A"의 꼬리표를 붙임과 동시에 수천의 외국인 계약직 노동자들을 고용했다. 그들은 낮은 가격의 의복들이 미국 수입 관세로부터 면제되는것과 함께 미국 시장을 공급하는것을 지속했다. 이 공장들에서 고용자들이 경험한 작업 조건과 대우는 논쟁과 비평의 주제가 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손가락 눌러주시면 행운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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